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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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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 삼랑시읍 금오산 일대에 산악자전거 코스가 신설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금오산에 임도를 활용한 산악자전거(MTB) 코스를 개발해 산악레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삼랑진읍을 중심으로 관광자원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월 1일 밝혔다.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금오산 산악자전거 코스는 모두 3개 코스다.
1코스(28.5km)는 삼랑진 검세~만어산~삼랑진 용전까지, 2코스(19.0km)는 삼랑진 검세~행곡리(행촌), 3코스(23.5km)는 삼랑진 검세~우곡리(율동) 구간이다.
밀양시는 산악자전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 시행에 들어가 엘리트 코스인 크로스컨트리와 다운힐코스를 내년 6~7월께 개발해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전국 동호인 클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체 예상 사업비 2억여원 중 우선 내년도 시비 1억원을 확보해 간이쉼터와 자전거 거치대, 로프 등 안전시설, 표지판 등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밀양시는 금오산에 임도를 활용한 산악자전거(MTB) 코스를 개발해 산악레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삼랑진읍을 중심으로 관광자원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12월 1일 밝혔다.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금오산 산악자전거 코스는 모두 3개 코스다.
1코스(28.5km)는 삼랑진 검세~만어산~삼랑진 용전까지, 2코스(19.0km)는 삼랑진 검세~행곡리(행촌), 3코스(23.5km)는 삼랑진 검세~우곡리(율동) 구간이다.
밀양시는 산악자전거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사업 시행에 들어가 엘리트 코스인 크로스컨트리와 다운힐코스를 내년 6~7월께 개발해 전국대회를 유치하며 전국 동호인 클럽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체 예상 사업비 2억여원 중 우선 내년도 시비 1억원을 확보해 간이쉼터와 자전거 거치대, 로프 등 안전시설, 표지판 등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