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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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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9일 오후 2시 추석을 맞아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친환경 추석 보내기 캠페인'을 진주 로데오 거리에서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푸른 진주 시민위원회, 그린리더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시는 친환경 생활 실천 방안인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먹을 만큼만 음식 차리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 친환경 추석 명절 실천 홍보 전단 3천 매를 배부했다.
또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온실가스 줄이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친환경 생활 실천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전거를 이용하면 명절 교통 체증 해소 및 온실가스 줄이기에 기여할 수 있고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명절 평균 이동 거리 68km를 감안 할 때 승용차 1대당 18㎏의 이산화탄소 감축할 수 있다.
또 간소한 명절 상차림으로 1인당 하루 20∼30%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으며 일회용 종이컵 한 개를 덜 쓰면 11g의 이산화탄소 감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푸른 진주 시민위원회, 그린리더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시는 친환경 생활 실천 방안인 ·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먹을 만큼만 음식 차리기 ·일회용품 안 쓰기 등 친환경 추석 명절 실천 홍보 전단 3천 매를 배부했다.
또 온실가스 줄이기 서명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안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실천만으로도 온실가스 줄이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친환경 생활 실천 운동에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전거를 이용하면 명절 교통 체증 해소 및 온실가스 줄이기에 기여할 수 있고 귀성·귀경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명절 평균 이동 거리 68km를 감안 할 때 승용차 1대당 18㎏의 이산화탄소 감축할 수 있다.
또 간소한 명절 상차림으로 1인당 하루 20∼30%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으며 일회용 종이컵 한 개를 덜 쓰면 11g의 이산화탄소 감축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