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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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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군수 차정섭)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이용률을 높이고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정부3.0 찾아가는 행복자전거 병원'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3.0 찾아가는 행복자전거 병원'은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방문 수리해 군민들의 시간ㆍ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수리 인력 고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5월 말 가야읍 남경아파트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해 사업의 방향성을 검토한 후 지난 12일 칠원읍 동성아파트와 18일 광려천메트로자이아파트에서 자전거 병원을 운영해 지금까지 70여 대의 자전거를 수리하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자전거 병원에서는 수리비 견적 3만 원 이하에 한해 펑크, 케이블, 브레이크, 브레이크라이닝, 안장 등 생활자전거(MTB 제외)를 대상으로 점검과 부품교체,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한다.
군은 오는 25일 칠서면 에이스아파트에서, 내달 1일에는 칠원읍 대동아파트에서 자전거 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 수리를 통해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더 많은 군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35km의 자전거 도로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를 적극 권장해나갈 방침이다.
'정부3.0 찾아가는 행복자전거 병원'은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를 방문 수리해 군민들의 시간ㆍ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수리 인력 고용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5월 말 가야읍 남경아파트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해 사업의 방향성을 검토한 후 지난 12일 칠원읍 동성아파트와 18일 광려천메트로자이아파트에서 자전거 병원을 운영해 지금까지 70여 대의 자전거를 수리하고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자전거 병원에서는 수리비 견적 3만 원 이하에 한해 펑크, 케이블, 브레이크, 브레이크라이닝, 안장 등 생활자전거(MTB 제외)를 대상으로 점검과 부품교체, 간단한 수리 등을 진행한다.
군은 오는 25일 칠서면 에이스아파트에서, 내달 1일에는 칠원읍 대동아파트에서 자전거 병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 고장으로 방치된 자전거 수리를 통해 환경보전과 자원절약, 저탄소 녹색 성장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더 많은 군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현재 35km의 자전거 도로를 확보하고 있으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를 적극 권장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