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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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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장마 후 무성하게 자란 하천 내 잡풀을 제거하기 위해 하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풀깎기 사업은 올해 2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무심천·미호천·금강의 제방,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에 무질서하게 자라고 있는 잡초 제거로 하천을 오가는 시민 불편해소 및 쾌적한 하천환경정비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풀깎기 구간은 무심천 고은삼거리∼미호천 합류부(15km), 미호천 여암교∼세종시 경계(26km), 미호천 북이 화상리∼강내 석화리(19km), 금강 현도 중척리∼시목리(6km)로 총 66km에 이른다.
무심천·미호천·금강 내 풀깎기 사업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연 3회에 걸쳐 사업을 계획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1차 풀깎기 사업은 6월에 완료하고 이번 2차 풀깎기는 8월 초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자전거도로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도로에 대한 노면파손 및 퇴적토 준설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풀깎기 사업으로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은 물론 잡초 제거에 따른 유해충(진드기, 모기 등) 서식지 제거로 무심천 및 미호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하천 내 풀깎기 사업을 통해 하천을 여가문화 및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방·산책로·자전거도로의 잡초 생육상태를 살펴보면서 3차 풀깎기 사업을 9∼10월경에 추가 실시하여 하천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풀깎기 사업은 올해 2번째 시행하는 것으로 무심천·미호천·금강의 제방,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에 무질서하게 자라고 있는 잡초 제거로 하천을 오가는 시민 불편해소 및 쾌적한 하천환경정비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풀깎기 구간은 무심천 고은삼거리∼미호천 합류부(15km), 미호천 여암교∼세종시 경계(26km), 미호천 북이 화상리∼강내 석화리(19km), 금강 현도 중척리∼시목리(6km)로 총 66km에 이른다.
무심천·미호천·금강 내 풀깎기 사업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연 3회에 걸쳐 사업을 계획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1차 풀깎기 사업은 6월에 완료하고 이번 2차 풀깎기는 8월 초 시작하여 8월 중순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청주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자전거도로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도로에 대한 노면파손 및 퇴적토 준설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풀깎기 사업으로 아름다운 수변경관 조성은 물론 잡초 제거에 따른 유해충(진드기, 모기 등) 서식지 제거로 무심천 및 미호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하천 내 풀깎기 사업을 통해 하천을 여가문화 및 힐링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방·산책로·자전거도로의 잡초 생육상태를 살펴보면서 3차 풀깎기 사업을 9∼10월경에 추가 실시하여 하천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