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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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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대표적 녹색교통인 '누비자'의 이용자 편의 향상을 위해 '이용자 맞춤형 누비자 터미널'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기존 255개소의 '누비자 터미널'에 신규터미널 10개소(창원고등학교, 사림동성당 뒤 꿈에그린 아파트, 경상대병원 동문, 마산 이마트 건너편, 마산 여성회관, 구암여중, 자유무역지구 2공구, 진해 LH자은프라임 및 마린 푸르지오)를 3일부터 추가 구축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의견 수렴과 요구지역 조사 및 지형적 여건 등을 고려해 누비자 터미널 5개소를 적재적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창원시민들의 근거리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누비자'는 현재 누적회원이 43만 명을 돌파했고 1일 평균 이용횟수는 1만5600회에 이를 정도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완벽하게 정착했다.
오성택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시민들이 누비자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맞춤형 터미널 구축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기존 255개소의 '누비자 터미널'에 신규터미널 10개소(창원고등학교, 사림동성당 뒤 꿈에그린 아파트, 경상대병원 동문, 마산 이마트 건너편, 마산 여성회관, 구암여중, 자유무역지구 2공구, 진해 LH자은프라임 및 마린 푸르지오)를 3일부터 추가 구축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의견 수렴과 요구지역 조사 및 지형적 여건 등을 고려해 누비자 터미널 5개소를 적재적소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창원시민들의 근거리 교통수단인 공영자전거 '누비자'는 현재 누적회원이 43만 명을 돌파했고 1일 평균 이용횟수는 1만5600회에 이를 정도로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완벽하게 정착했다.
오성택 창원시 생태교통과장은 "시민들이 누비자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맞춤형 터미널 구축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