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전거 교육체험장 운영한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자전거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서울 성동구청장은 지역 자전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체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성동구청은 6월 17일, 자전거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자전거 안전체험 학습장'을 운영하고, 자전거 편의시설 설치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성동구는 2016년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을 확보하여, 자전거 안전교육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
청계천 마장2교~사근램프 사이에 조성한 자전거 체험 학습장에서 자전거 체험 교육을 시행하고, 어린이집과 초중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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