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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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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 트랙 월드컵에서 경륜 첫 메달을 목에 건 임채빈 선수(금산인삼첼로)가 일본에서 열린 아시아사이클선수권 대회의 단체스프린트, 경륜, 스프린트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 3관왕에 올랐다.
이로써 2016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한발 다가섰으며, 임채빈 선수는 3월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트랙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출전권 포인트를 획득해 올림픽 무대에 나설 계획이다.
선수단은 스위스 세계사이클센터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면서 세계도전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남자 스프린트 경기에서 역주하는 임채빈 선수. |
2016 아시아사이클선수권에 참가한 우리나라 대표팀은 임채빈 선수의 3관왕 외에도 남녀 엘리트 금 6개, 주니어 금 14개로 종합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임채빈 선수-위에서 왼쪽 4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