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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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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시장 구본영)가 동남구 목천읍 신계리 승천삼거리에서 독립기념관에 이르는 국가자전거도로망 정비 공사를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국가정책 변화 등으로 관련 국비지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와의 지속적인 협의 및 설득을 통해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를 올해 확보하고, 국비5억, 시비5억을 투입해 3km에 달하는 자전거도로 개설을 2016년 3월 완공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구간은 행정자치부의 국가자전거도로망 노선이며 천안시는 ▲2011년 신방동 환경사업소∼다가동 주공4단지 ▲2012년 천안의료원∼목천읍 승천삼거리 ▲2013년 삼룡사거리∼천안의료원 ▲2014년 환경사업소∼아산시계 노선을 개설한바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구간과 2016년 하천 내 목교설치 등의 시설보완을 통해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이 완료되어 아산시계∼천안천∼원성천∼삼룡천∼독립로∼독립기념관에 이르는 13.9km의 자전거노선이 완성되면 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되고 있다.
인석진 건설도로과장은 "지역별로 자전거도로 조성현황이 미흡한 점을 감안해 2016년 자전거 이용시설 실태조사 및 개선계획을 통해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고 있다”며 “시는 연차적 정비계획 수립 및 향후 자전거 도로 개선방향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가정책 변화 등으로 관련 국비지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천안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와의 지속적인 협의 및 설득을 통해 자전거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비를 올해 확보하고, 국비5억, 시비5억을 투입해 3km에 달하는 자전거도로 개설을 2016년 3월 완공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 구간은 행정자치부의 국가자전거도로망 노선이며 천안시는 ▲2011년 신방동 환경사업소∼다가동 주공4단지 ▲2012년 천안의료원∼목천읍 승천삼거리 ▲2013년 삼룡사거리∼천안의료원 ▲2014년 환경사업소∼아산시계 노선을 개설한바 있다.
현재 추진 중인 구간과 2016년 하천 내 목교설치 등의 시설보완을 통해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이 완료되어 아산시계∼천안천∼원성천∼삼룡천∼독립로∼독립기념관에 이르는 13.9km의 자전거노선이 완성되면 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되고 있다.
인석진 건설도로과장은 "지역별로 자전거도로 조성현황이 미흡한 점을 감안해 2016년 자전거 이용시설 실태조사 및 개선계획을 통해 단절된 자전거도로를 연결하고 있다”며 “시는 연차적 정비계획 수립 및 향후 자전거 도로 개선방향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