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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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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까지만 해도 만반의 준비로 진행될 '2015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www.hiseoulbike.com)'이 오늘(5일) 잠정 연기된다고 주최측이 공지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메르스 확산 우려가 커져 연기를 결정했다. 주최측은 향후에 개최 일정을 확정해 다시 공지할 것이며, 참가자 의사에 따라 환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6월 7일 개최될 예정인 ‘2015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이 잠정 연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