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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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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공공자전거 '타슈'가 한국교통연구원으로부터 '지속가능 교통대상'에 선정됐다.
3월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 선정 지속가능 교통대상은 억제전략(Avoid), 전환전략(Shift), 개선전략(Improvement) 등 3가지 분야로 타슈가 자동차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끌어들이는 전환전략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자전거 타슈가 근거리 녹색교통수단으로 저변 확대와 대중교통과의 연계수단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타슈 무인대여시스템은 둔산권에서 2009년도 200대를 시작으로 현재 144개소 150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일 2500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국교통연구원 선정 지속가능 교통대상은 억제전략(Avoid), 전환전략(Shift), 개선전략(Improvement) 등 3가지 분야로 타슈가 자동차 수요를 대중교통으로 끌어들이는 전환전략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자전거 타슈가 근거리 녹색교통수단으로 저변 확대와 대중교통과의 연계수단으로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타슈 무인대여시스템은 둔산권에서 2009년도 200대를 시작으로 현재 144개소 1500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일 2500명이 이용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