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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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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즘에 대한 미국인의 합리적인 브랜드, 클럽라이드(www.clubrideapparel.com)가 한국에 상륙한다.
라이딩을 하면서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일이다. 아무래도 타이트한 피트와 착용감을 우선시 하고 경쾌하고 다양한 프린트를 선호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의 라이딩이 점차 늘면서 공공장소나 카페에서도 지나치게 튀지 않고 가벼워 보이지 않는 캐주얼한 스포티즘을 갈구해온 것도 사실이다.
루즈핏 져지와 바지, 체크 패턴 셔츠, 티셔츠, 사이클링 진, 윈드 재킷, 빕숏, 이너웨어, 장갑, 양말 등 다양하고 기능성에 스타일을 합친 디자인의 클럽라이드 시티룩 사이클링웨어가 블루레포츠를 통해 출시된다. |
라이딩을 마친 후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에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불편함을 떠올린 창업자 마이크 헤링거(Mike Herlinger)는 평소 즐겨 입던 셔츠를 떠올렸다. 그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클럽라이드는 2008년 미국의 아이다호에서 첫 선을 보였다.
클럽라이드는 기능성 소재와 포멀한 피트, 캐쥬얼한 이너웨어까지 다양한 조합으로 2014 인터바이크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한국 수입유통사 블루레포츠(대표 최재혁, 방준호)는 3월 한달 간 홈페이지(http://vllu.co.kr)를 통해 런칭 기념 패밀리 세일을 한정 수량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lub Ride His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