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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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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전거를 즐겨 타는 시민이 현장에서 느낀 불편 또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실제 자전거 정책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시민봉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오는 2.17(화)까지 '2015년도 서울시 자전거시민봉사단'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시민봉사단'은 자전거 도로, 안내표지, 보관대 등 각종 자전거 관련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와 올바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100여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 시민봉사단은 서울에 거주하면서 출·퇴근 또는 레저, 운동 등으로 자전거를 즐겨 이용하거나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 자전거시민봉사단'은 자전거 도로를 비롯해 ▲자전거 관련 이용시설 불편사항을 발견해 개선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기초질서 계도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홍보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는 참여도가 높고 좋은 의견을 제안하는 봉사단원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하여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하는 등 시정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 안전캠페인 선두활동 등 참여자에게 교통비 등을 포함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 시민봉사단의 참여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 http://bike.seoul.go.kr )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서울시 보행자전거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방일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서울 시민을 대표하여 자전거 정책에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실제로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전거에 관심 있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전거 시민봉사단'은 자전거 도로, 안내표지, 보관대 등 각종 자전거 관련 시설물의 안전한 관리와 올바른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100여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자전거 시민봉사단은 서울에 거주하면서 출·퇴근 또는 레저, 운동 등으로 자전거를 즐겨 이용하거나 평소 자전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울시 자전거시민봉사단'은 자전거 도로를 비롯해 ▲자전거 관련 이용시설 불편사항을 발견해 개선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한 기초질서 계도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시책홍보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울시는 참여도가 높고 좋은 의견을 제안하는 봉사단원을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하여 봉사활동 점수를 부여하는 등 시정 참여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자전거 안전캠페인 선두활동 등 참여자에게 교통비 등을 포함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 시민봉사단의 참여를 더욱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 자전거 종합 홈페이지( http://bike.seoul.go.kr )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서울시 보행자전거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방일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서울 시민을 대표하여 자전거 정책에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실제로 반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전거에 관심 있고 봉사정신이 투철하신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