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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혜인,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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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월 22일 전국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2015 신제품 발표회를 진행했다.
삼천리자전거는 합리적 가격대와 검증된 브랜드, 준고급형 제품과의 경쟁을 예상해 더욱 세련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접목시킨 아팔란치아(Appalanchia), 실용과 디자인을 겸비한 레스포(Lespo) 라인업과 전기자전거 팬텀(Phantom), 새로운 프레임 디자인으로 출시된 기아자동차 콜라보레이션 모델들을 선보였다.
올해의 삼천리자전거는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을 전속모델로 채택해 적극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또 HK코퍼레이션에서 취급하는 스램, 예거(Jaeger), 아디다스(Adidas) 사이클링, 지티(GT), 셀레에스엠피(Selle SMP) 안장 등의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올해 아팔란치아에서 주목되는 제품은 카본 로드바이크 XRS X30과 카본 MTB 타칸(Tacan) 라인업, 톡톡 튀는 색상이 화려한 저스틴(Justin) 라인업이 가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MTB에서는 27.5인치 휠이 적용된 타칸 90, 70모델에서 칼라스 90, 70, M35로 확대됐으며, 크로몰리 프레임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CRS라인업이 새롭게 출시됐다.
레스포(LESPO)는 전반적으로 실용성을 부각시킨 새로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폴딩 바이크 엑스존 라인업이 확대됐으며, 기존의 미니벨로였던 스틸 프레임의 스넬로에서 알루미늄 소재의 에보니 모델이 추가됐다. 또 자가발전 허브로 LED등이 켜지는 트윈클, 야간식별을 위해 축광도료가 적용된 제오 루미가 출시됐다.
전년도에 한 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팻바이크 허리케인이 올해 스틸에서 알루미늄 소재로 변경됐으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레스포가 실용적인 면이 부각되면서 다소 그래픽 디자인이 아쉬웠지만 2015년 레스포는 상위 라인업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 된 점이 눈에 띈다.
전기자전거 팬텀의 가장 큰 변화는 배터리 용량 확대와 깔끔해진 외관이다.
배터리는 기존에 8.7A에서 9.3A로 커져 주행 가능 거리가 10% 이상으로 늘었다. 배터리에 있던 불필요한 전원 버튼을 없애고 디스플레이 하나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디스플레이의 위치를 핸들바 중앙으로 옮겨 핸들바의 공간에 다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간편 정비를 위해 깔끔하게 선을 마무리했으며, 뒤 디레일러 쪽 외부로 돌출돼 있던 케이블도 내부로 정리됐다.
팬텀 미니는 안장과 핸들바의 간격을 좁혀 키가 작은 사람들도 쉽게 탈 수 있도록 했고, 그리니티(GREENITY)는 기존의 모터보다 좀 더 내구성을 높인 제품으로 변경했으며, 20인치의 접이식 프레임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
기아자동차 콜라보네이션에는 로드형 스포티지가 추가됐다. 하이브리드형 쏘울의 프레임과 스포티지의 프레임이 K시리즈 차종의 형태를 재현한 디자인으로 교체되어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다.
아동용 자전거 가운데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슈터 라인업에 18인치와 리어샥을 적용한 신모델과 접이식 제품이 추가됐으며, 하이킥 라인업에는 접이식 18인치 제품이 추가됐다. 전체적으로 캐릭터 이미지가 부각된 재미있는 형태의 벨을 적용했다.
영유아용 자전거에는 또봇과 겨울왕국의 캐릭터가 삽입된 자전거가 새롭게 출시됐다.
HK코퍼레이션(이하 HK)에서 취급되는 브랜드인 스램(SRAM), 예거(Jaeger), 아디다스 사이클링(Adidas Cycling), GT, Selle SMP 등과 새로운 신발 브랜드 레이크(LAKE)가 함께 전시됐다.
제동력과 컨트롤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스램 가이드 브레이크, 새로운 지오메트리가 적용돼 투어링, 그란폰도용으로 활용 가능한 GT의 그레이드(Grade), 울테그라 6800 풀 사양의 합리적 가격대를 형성한 리들리의 헬리움 울테그라(Helium Ultegra), 굴곡의 부담을 줄인 셀레 SMP의 헬(Hell) 안장, 올해의 색상을 퍼플(purple)로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주요 특징인 아디다스 사이클링의 스킨 웨어 등을 소개했으며, 스램 XX1의 다이렉트 체인링이 곧 출시 예정임을 밝혔다.
더불어 올해 첫 선을 보이게 될 사이클 신발 브랜드 레이크(Lake)로 발 볼이 넓은 한국인의 불편함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천리자전거는 2014년 전체 자전거 판매 현황이 약 195만대로, 2013년도 대비 10%이상 증가한 전년도의 국내 시장 정세를 설명하며, 올해도 시장 상황의 명암(明暗)이 교차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올해는 검증된 브랜드의 합리적 가격대를 만족시키는 준고급형 제품의 선호성향이 두드러지며, 해외 직구족과 옴니 채널 활용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천리는 아팔란치아의 모델 수를 증가하고, 준고급형 모델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또 바이크 아카데미 기술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고객을 직접 대응하는 대리점 판매자들의 질적 수준도 높일 것임을 강조했다.
관련 웹사이트
(주)삼천리자전거 : http://www.samchuly.co.kr
삼천리자전거는 합리적 가격대와 검증된 브랜드, 준고급형 제품과의 경쟁을 예상해 더욱 세련된 기술력과 디자인을 접목시킨 아팔란치아(Appalanchia), 실용과 디자인을 겸비한 레스포(Lespo) 라인업과 전기자전거 팬텀(Phantom), 새로운 프레임 디자인으로 출시된 기아자동차 콜라보레이션 모델들을 선보였다.
올해의 삼천리자전거는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을 전속모델로 채택해 적극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또 HK코퍼레이션에서 취급하는 스램, 예거(Jaeger), 아디다스(Adidas) 사이클링, 지티(GT), 셀레에스엠피(Selle SMP) 안장 등의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2015년 삼천리자전거의 얼굴이 된 모델 겸 배우 김영광. |
준고급화를 시도한 아팔란치아(Appalanchia) |
올해 아팔란치아에서 주목되는 제품은 카본 로드바이크 XRS X30과 카본 MTB 타칸(Tacan) 라인업, 톡톡 튀는 색상이 화려한 저스틴(Justin) 라인업이 가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MTB에서는 27.5인치 휠이 적용된 타칸 90, 70모델에서 칼라스 90, 70, M35로 확대됐으며, 크로몰리 프레임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CRS라인업이 새롭게 출시됐다.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아팔란치아(Appalanchia)를 메인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소재와 라인업을 소개했다. |
아팔란치아의 카본 로드바이크 XRS X30. |
XRS X30이 삼천리자전거의 첫 카본 로드바이크는 아니지만, 고급 모델에 적용되는 기술이 채택되어 고급화 전략에 앞장서고 있다. |
XRS X30은 카본 프레임에 시마노 105 22단 변속 시스템을 갖췄다. |
XRS 22, XRS 18은 고급 알루미늄 프레임에 카본 포크가 적용되었다. |
XRS 22는 시마노 105 22단, 하이드로포밍 알루미늄 프레임, 인터널 케이블 라우팅, 카본 포크 등의 알찬 구성으로 9kg대의 완성차를 만들었다. |
XRS 16 CF는 보급형 알루미늄 프레임과 카본 포크의 조합을 선보였다. |
알루미늄 프레임과 포크로 가격적인 매력을 높인 XRS 16과 XRS 14. |
아팔란치아 CRS 27은 크로몰리라는 소재를 사용해 얇은 튜빙의 클래식 디자인과 하이 림을 사용한 현대적인 느낌을 조화시켰다. |
더블 버티드 크로몰리 프레임의 CRS 시리즈는 플랫바와 드롭바 버전이 있다. |
CRS R16은 드롭바 모델이며, 플랫바 버전도 동시에 출시된다. |
아팔란치아의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라인업인 저스틴(JUSTIN). 굵은 선과 울트라 하이림(90mm), 화려한 색상이 돋보이는 저스틴 21UH |
저스틴의 드롭바 버전(R18, R16)에는 카본 포크가 적용되어 있다. |
카본 MTB인 타칸(TACAN)은 27.5인치와 26치 모델이 있으며, 최상급인 타칸 90은 시마노 XT 혼용 구동계가 적용됐다. |
알루미늄 MTB인 칼라스(CALLAS)는 최상급 모델이 칼라스 90으로 상향되어 27.5인치 휠, 시마노 XT 혼용 구동계를 사용했다. |
칼라스 70은 27.5인치와 26인치가 있다. |
칼라스의 하위 모델인 M35는 27.5인치, 35는 26인치 휠사이즈로 출시된다. |
자녀들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22인치, 24인치 쥬니어 칼라스가 출시되었다. |
사이클로크로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콜피오(SCORPIO)는 거친 노면을 달릴 수 있는 35c 사이클로크로스 타이어와 기계식 디스크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
알루미늄 폴딩 미니벨로 스몰박스(SMALL BOX). |
스몰박스의 힌지에 안전 장치를 추가해 주행 중 풀림을 방지했다. |
실용성이 돋보이는 레스포(LESPO) |
레스포(LESPO)는 전반적으로 실용성을 부각시킨 새로운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됐다. 폴딩 바이크 엑스존 라인업이 확대됐으며, 기존의 미니벨로였던 스틸 프레임의 스넬로에서 알루미늄 소재의 에보니 모델이 추가됐다. 또 자가발전 허브로 LED등이 켜지는 트윈클, 야간식별을 위해 축광도료가 적용된 제오 루미가 출시됐다.
전년도에 한 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팻바이크 허리케인이 올해 스틸에서 알루미늄 소재로 변경됐으며,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레스포가 실용적인 면이 부각되면서 다소 그래픽 디자인이 아쉬웠지만 2015년 레스포는 상위 라인업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업그레이드 된 점이 눈에 띈다.
삼천리자전거도 굵은 타이어로 존재감을 보여주는 팻바이크인 허리케인(HURRICANE)을 레스포 라인업에 추가했다. |
컬러풀했던 작년과 다르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바뀐 랠리(RALLY). |
축광도료를 프레임에 도장하고, 반사재질을 림에 부착한 제오 루미(XEO LUMI). |
스틸 프레임에 하이림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제오 하이 R은 드롭바 버전이며, 플랫바 버전도 동시 출시된다. |
대비되는 배색으로 강조된 솔로(SOLO). |
위장색으로 포인트를 준 솔로 카모(SOLO CAMO) 7. |
넓은 다운튜브로 존재감을 높인 모멘텀(MOMENTUM). |
레스포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산악자전거인 스팅거(STINGER). |
바구니와 리어랙의 일부분에 LED 선을 넣어, 허브다이나모로 발전된 전기를 이용해 빛을 내는 트윙클(TWINKLE). |
L자형 프레임보다 승하차가 더쉬운 U자형 프레임의 선데이(SUNDAY) 7. |
미니벨로에도 하이림을 적용시킨 애보니(EBONY). |
배터리 용량이 커진 팬텀(Phantom), 접이식 그리니티 |
전기자전거 팬텀의 가장 큰 변화는 배터리 용량 확대와 깔끔해진 외관이다.
배터리는 기존에 8.7A에서 9.3A로 커져 주행 가능 거리가 10% 이상으로 늘었다. 배터리에 있던 불필요한 전원 버튼을 없애고 디스플레이 하나로 작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디스플레이의 위치를 핸들바 중앙으로 옮겨 핸들바의 공간에 다른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간편 정비를 위해 깔끔하게 선을 마무리했으며, 뒤 디레일러 쪽 외부로 돌출돼 있던 케이블도 내부로 정리됐다.
팬텀 미니는 안장과 핸들바의 간격을 좁혀 키가 작은 사람들도 쉽게 탈 수 있도록 했고, 그리니티(GREENITY)는 기존의 모터보다 좀 더 내구성을 높인 제품으로 변경했으며, 20인치의 접이식 프레임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
배터리의 전원버튼이 제거되어 조작이 간단해졌다. |
디스플레이 위치가 중앙으로 옮겨졌고, 전조등이 삭제되어 공간 활용성이 높아졌다. |
앞쪽 중앙에 선정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정비가 쉽도록 했다 |
배터리 용량이 기존에 8.7A에서 9.3A로 커져 주행 가능거리가 10%이상으로 늘었다 |
대리점주들의 요청으로 킥스탠드가 개선됐고, 허브 축 케이블 라우팅으로 변경되어 넘어졌을 때, 케이블이 손상되는 것을 막았다. |
기아자동차 콜라보네이션 & 키즈 바이크 |
기아자동차 콜라보네이션에는 로드형 스포티지가 추가됐다. 하이브리드형 쏘울의 프레임과 스포티지의 프레임이 K시리즈 차종의 형태를 재현한 디자인으로 교체되어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부여했다.
아동용 자전거 가운데 지난해 가장 인기를 끌었던 슈터 라인업에 18인치와 리어샥을 적용한 신모델과 접이식 제품이 추가됐으며, 하이킥 라인업에는 접이식 18인치 제품이 추가됐다. 전체적으로 캐릭터 이미지가 부각된 재미있는 형태의 벨을 적용했다.
영유아용 자전거에는 또봇과 겨울왕국의 캐릭터가 삽입된 자전거가 새롭게 출시됐다.
기아자동차 K시리즈 차종의 프레임 디자인을 재해석해 더욱 새련된 이미지로 탄생된 쏘울(SOUL). |
소울과 동일한 프레임이지만 드롭바 버전은 스포티지(SPORTAGE)로 출시된다. |
엘르 자전거는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
남자 아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또봇(Tobot) 콜라보레이션 자전거. |
월트 디즈니의 전통적인 공주 캐릭터 외에 겨울왕국 버전이 추가됐다. |
유모차 기능까지 겸비한 모비(MOBI). |
샘트라이크 500을 업그레이드시킨 샘트라이크 700. |
샘트라이크 300. |
삼천리자전거의 아동용 라인업 중 스테디셀러인 하이킥(HIGHKICK). |
보관 편의성을 위한 접이식 하이킥이 출시되었다. |
삼천리자전거에서 자체 디자인한 벨토(BELTO) 캐릭터. 체인이 아닌 벨트 구동계를 이용해 아이들 안전에 더욱 집중한 모델이다. |
어린이를 위한 헬멧, 보호대, 장갑 등 안전용품 등도 새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었다. |
삼천리자전거 용품. |
HK코퍼레이션의 2015 제품 |
HK코퍼레이션(이하 HK)에서 취급되는 브랜드인 스램(SRAM), 예거(Jaeger), 아디다스 사이클링(Adidas Cycling), GT, Selle SMP 등과 새로운 신발 브랜드 레이크(LAKE)가 함께 전시됐다.
제동력과 컨트롤 성능을 크게 향상시킨 스램 가이드 브레이크, 새로운 지오메트리가 적용돼 투어링, 그란폰도용으로 활용 가능한 GT의 그레이드(Grade), 울테그라 6800 풀 사양의 합리적 가격대를 형성한 리들리의 헬리움 울테그라(Helium Ultegra), 굴곡의 부담을 줄인 셀레 SMP의 헬(Hell) 안장, 올해의 색상을 퍼플(purple)로 포인트를 살린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가 주요 특징인 아디다스 사이클링의 스킨 웨어 등을 소개했으며, 스램 XX1의 다이렉트 체인링이 곧 출시 예정임을 밝혔다.
더불어 올해 첫 선을 보이게 될 사이클 신발 브랜드 레이크(Lake)로 발 볼이 넓은 한국인의 불편함을 보완할 것으로 기대된다.
XTR 버전의 예거 티탄 MTB 쿠거(COUGAR) 9. |
풀 XT, 27.5인치 휠사이즈로 출시된 예거 카본 MTB 벤추라(VENTURA). |
스램 XX1 구동계가 적용된 아스펜 XX1 27.5. |
예거의 알로이 MTB인 아스펜(ASPEN)은 26인치와 27.5인치가 동시 출시된다. |
예거 팻바이크 바론(BARON). |
예거 벨로키가 단종되고 마리온(MARION)이 스램 포스와 라이벌 구동계 모델로 출시된다. |
HK에서 경제적인 매력을 위해 준비한 알로이 로드바이크 예거 메티(JAEGER METTI)는 시마노 소라와 클라리스 모델이 있다. |
스램, GT, 리들리, 아디다스, 액시엄 |
29인치 산악용 카본 튜블러 스램 라이즈 XX 휠셋. XC 레이싱을 준비하는 라이더들에게 락샥 도립식 포크 RS-1의 조합과 함께 최상의 휠셋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락샥(RockShox)의 도립식 포크 RS-1과 만나면 강성과 안전성이 높아지는 허브가 적용. (PREDICTIVE STEERING 기술) |
스램 가이드(GUIDE) RSC 브레이크. 기존의 스램 브레이크가 제동력이 강한 반면 모듈레이션 구간이 짧아 컨트롤이 어려운 단점이 있었다. 가이드(Guide) 브레이크는 스윙링크를 이용해 이 점을 극복했고, 피기리저버 오일저장소를 적용하여 온도에 따른 제동력 변화가 거의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GT FURY TEAM. 지난 시즌 가장 많은 다운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모델이다. |
GT 생션(SANCTION)이 엔듀로 레이싱 스타일로 다시 돌아왔다. |
27.5인치 휠과 160mm 트래블, 아이드라이브(I-Drive)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
올마운틴 GT FORCE X 카본 엑스퍼트. |
GT 헬리온(HELION)은 27.5인치 XC 풀서스펜션 모델로 긴 탑튜브, 짧은 스템이 특징이다. |
14년의 GTR 시리즈는 GTS로 이름이 바뀌고, COMP와 SPORTS 모델로 출시된다. |
일반도로, 임도, 비포장도로 등을 다닐 수 있는 튼튼한 프레임과 카본 포크, 랙 마운트, 하단이 넓은 드랍바 등으로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GT 그레이드(GRADE)는 소라와 클라리스 모델로 가격적인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
리들리 노아(NOAH) SL 공기역학 디자인과 함께 가볍고 호환성이 좋은 프레임으로 새롭게 출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
리들리의 패스트(FAST)기술이 들어갔지만 포크 통합형 브레이크가 제외되고, 경량화를 시켜 프레임 무게가 1kg 이하이다. |
리들리 노아 패스트 (RIDELY NOAH FAST) 공기역학의 최적화와 일체형 브레이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
무게 대비 강성을 높이기 위해 원형 튜브를 사용한 리들리 헬리움 (HELIUM) SL. |
여성을 위해 세밀한 사이즈로 출시되는 리들리 리즈 카본. |
리들리 헬리움(HELIUM)은 프레임만 입고되어 HK가 직접 스램,시마노, ZIPP, 펄크럼 등의 부품을 이용해 국내 전용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출시될 예정이다. |
밀착감과 에어로 효과, 경량의 스프린트 밀착 슈트의 아디스타 숏 슬리브 저지. |
수퍼 노바, 리스폰스 의류. |
트레일용 남녀 상의. |
아디다스 아이웨어 신제품 에빌 아이 에보 프로(EVIL EYE EVO PRO) |
도수 클립 장착이 편하다. |
코받침, 안경다리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렌즈교환이 쉽다. |
셀레 SMP의 곡선이 부담스러운 라이더를 위해 완만한 굴곡으로 만들어진 헬(HELL). |
보아 다이얼, 그레인 가죽, 카본 아웃솔의 LAKE CX237 로드 슈즈. |
비브람 밑창과 방한을 위한 커버가 특징인 MX303. |
액션 가죽과 보아다이얼, 컴포지트 아웃솔의 산악 슈즈 MX175와 벨크로 스트랩의 입문용 MX160. |
액시엄(AXIOM) 자전거여행 용 패니어. 방수 기능 및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어, 자전거여행을 준비하는 라이더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
합리적 가격의 준고급형 수요에 대응한 마케팅 집중 |
삼천리자전거는 2014년 전체 자전거 판매 현황이 약 195만대로, 2013년도 대비 10%이상 증가한 전년도의 국내 시장 정세를 설명하며, 올해도 시장 상황의 명암(明暗)이 교차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올해는 검증된 브랜드의 합리적 가격대를 만족시키는 준고급형 제품의 선호성향이 두드러지며, 해외 직구족과 옴니 채널 활용자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천리는 아팔란치아의 모델 수를 증가하고, 준고급형 모델 마케팅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또 바이크 아카데미 기술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고객을 직접 대응하는 대리점 판매자들의 질적 수준도 높일 것임을 강조했다.
김석환 삼천리자전거 대표는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여 올해는 고급차 생산에 집중할 것"이라고 올해의 계획을 내비췄다. |
심천리자전거 임원 및 각 지점별 담당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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