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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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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스포츠는 브롬톤(BROMPTOM), 스트라이다(STRIDA), 버디(BIRDY), 캐리미(CARRYME), 반무프(VANMOOF), 브룩스(BROOKS) 등의 2015년 신제품을 발표했다.
또한 산바다스포츠는 새롭게 취급하는 독일 아동용 자전거 브랜드인 래너드(RENNRAD)를 소개했다.
이번 미니벨로 하우스쇼에서 눈에 띄게 변한 브랜드는 산바다스포츠가 주력하고 있는 브롬톤과 스트라이다였다. 브롬톤의 경우, 약간 그래픽 디자인 변경이 있지만 무엇보다 이전과 달라진 컬러로 2015년에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브롬톤의 2015년은 파스텔 컬러로 물든다. 기존 컬러와 느낌이 다른 체리 블라섬, 베리 크러쉬, 라임 그린, 라군 블루 등 블랙과 화이트 기본 색상 외에 11가지 컬러가 새롭게 등장했기 때문이다.
스트라이다는 휠 크기, 무게, 변속 유무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이 있었지만 카본 프레임과 스무드웰딩 알로이 프레임 등이 내년 또는 내후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버디는 클래식 모델과 디스크 모델, 16인치 프로그(FROG)가, 캐리미는 삼륜, 2단변속, 싱글 모델이 전시됐다.
미니벨로는 아니지만 반무프와 캐논데일의 콘트로, 브롬톤과 스트라이다는 물론 클래식 튜닝에 인기있는 브룩스의 제품도 이번에 함께 전시됐다.
산바다스포츠가 내년부터 밸런스바이크인 래너드(RENNRAD)를 취급하게 됐으며, 하우스쇼에 14인치 모델을 전시했다. 래너드는 밸런스바이크에 BB 쉘과 크랭크 파트를 부착해 일반 자전거로 활용할 수 있어 오랜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주)산바다스포츠 : http://sanbadasports.co.kr/
또한 산바다스포츠는 새롭게 취급하는 독일 아동용 자전거 브랜드인 래너드(RENNRAD)를 소개했다.
산바다스포츠가 취급하는 브롬톤(BROMPTOM), 스트라이다(STRIDA), 버디(BIRDY), 캐논데일(CANNONDALE), 캐리미(CARRYME), 반무프(VANMOOF), 래너드(RENNRAD),브룩스(BROOKS) 등 미니벨로와 어반바이크, 용품 등이 전시된 미니벨로 하우스쇼가 산바다스포츠 본사에서 열렸다. |
브롬톰, 스트라이다, 버디, 캐리미 |
이번 미니벨로 하우스쇼에서 눈에 띄게 변한 브랜드는 산바다스포츠가 주력하고 있는 브롬톤과 스트라이다였다. 브롬톤의 경우, 약간 그래픽 디자인 변경이 있지만 무엇보다 이전과 달라진 컬러로 2015년에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브롬톤의 2015년은 파스텔 컬러로 물든다. 기존 컬러와 느낌이 다른 체리 블라섬, 베리 크러쉬, 라임 그린, 라군 블루 등 블랙과 화이트 기본 색상 외에 11가지 컬러가 새롭게 등장했기 때문이다.
스트라이다는 휠 크기, 무게, 변속 유무에 따른 다양한 라인업이 있었지만 카본 프레임과 스무드웰딩 알로이 프레임 등이 내년 또는 내후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버디는 클래식 모델과 디스크 모델, 16인치 프로그(FROG)가, 캐리미는 삼륜, 2단변속, 싱글 모델이 전시됐다.
브롬톤은 2015년 모델에 로고와 그래픽 디자인 위치 등의 소소한 변화를 줬다. |
브롬톤의 짙거나 연한 파스텔 풍 색상은 남심과 여심을 모두 흔들기에 충분하다. |
2015년 브롬톤 컬러. |
브롬톤은 컬러 튜닝을 위한 부품도 함께 출시한다. |
스트라이다는 EVO, 5.1, LT, SX, SD 등 휠 사이즈, 기어, 재질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이 망라되었다. |
정식 출시된 모델은 아니지만 내년 후반기 쯤에 판매예정인 카본 스트라이다. |
프레임, 핸들바, 휠 등이 카본 재질로 제작되어 7kg 대의 무게를 보여준다. |
SX CRB BLACK TABBY. |
카본 스트라이다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가지고 있고, 프레임은 스무드웰딩으로 처리됐다. |
EVO SX QR COPPER DARK GREEN. |
다크 그린과 코퍼가 만나 클래식한 분위기를 한층 높인 스트라이다 특별판. |
구리빛 MOUSTACHE 핸들바와 브룩스 안장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
독일의 풀서스펜션 폴딩 미니벨로 버디. |
원형 튜빙을 사용한 버디 클래식 모델. |
디스크 모델은 클래식의 원형 튜빙 대신 각진 형태의 모노코크 프레임이 특징이다. |
16인치 휠셋의 앙증맞은 버디 프로그(FROG). |
8인치 휠로 라이더를 어디라도 데려다 줄 수 있는 캐리미는 3륜, 2단, 싱글 모델이 있다. |
반무프, 캐논데일, 브룩스 |
미니벨로는 아니지만 반무프와 캐논데일의 콘트로, 브롬톤과 스트라이다는 물론 클래식 튜닝에 인기있는 브룩스의 제품도 이번에 함께 전시됐다.
반무프는 26인치와 20인치 모델이 있으며 내장변속 기어를 사용한다. |
반무프의 자전거 픽토그램과 유사한 프레임과 내장 필립스 라이트가 디자인의 핵심을 이룬다. |
허브다이나모를 통해 발전된 전기로 라이트를 밝힌다. |
캐논데일의 콘트로 4(CONTRO 4) |
배드보이보다 캐논데일 레프티 샥의 외관을 더 많이 닮은 콘트로는 편한 라이딩 포지션으로 커뮤팅에 특화된 모델이다. |
독특한 뒷삼각 형태로 전용 랙과 가방을 사용해야 한다. |
브룩스의 가죽 핸들 그립과 바테입. |
클래식 튜닝의 필수 요소로 꾸준히 인기 있는 브룩스 안장. |
독일 밸런스바이크 래너드 |
산바다스포츠가 내년부터 밸런스바이크인 래너드(RENNRAD)를 취급하게 됐으며, 하우스쇼에 14인치 모델을 전시했다. 래너드는 밸런스바이크에 BB 쉘과 크랭크 파트를 부착해 일반 자전거로 활용할 수 있어 오랜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다.
독일 밸런스바이크 래너드(RENNRAD). |
기본 형태는 여타 밸런스바이크와 다를 바가 없다. |
프레임과 핸들바에 보호 패드가 부착되어 있다. |
캔틸레버 앞 브레이크. |
스프라켓 보호캡은 크랭크를 장착할 때 제거할 수 있으며, 뒷바퀴에는 코스터 브레이크가 있다. |
BB 쉘 장착을 위한 홀. |
크랭크를 부착할 수 있어 밸런스바이크 버전으로 균형감각을 익힌 다음 자연스럽게 두발 자전거를 배울 수 있다. |
드롭아웃의 위치를 바꾸면 프레임의 지상고를 높일 수 있다. |
관련 웹사이트
(주)산바다스포츠 : http://sanbadasport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