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라이트 및 안전등 전문 브랜드인 인피니(Infini)는 도심 라이딩에 적합한 200루멘의 경량 전조등을 출시하였다. 인피니 수퍼라바는 1시간 내외의 자전거출퇴근 라이더들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가장 밝은 모드에서 약 1.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USB를 통해 3시간이면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전조등 모드는 4가지로 수퍼브라이트(1.5시간)/부스트(3시간)/콘스탄트(6시간)/플래싱(12시간) 등이며, 라이딩 상황에 맞게 버튼으로 쉽게 조작이 된다.
자전거 라이트 전문 브랜드 인피니의 수퍼라바(Super Lava) 전조등 무게 : 54g(바디) 소비자가격 : 49,000원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경량 바디로 방수 처리가 되어있다.
USB로 3시간이면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었다.
QR 방식의 마운트는 다양한 사이즈의 핸들바(22~31.8)에 장착할 수 있는 구조다.
마운트의 헤드각도는 좌우로 조금씩 움직인다.
54g의 바디무게로 비교적 가볍고 마운트의 고정이 강한 편이어서 라이딩 시 안정감이 좋다.
200루멘의 밝기로 왠만한 도심 라이딩에서 불편함이 없다.
모드는 위의 버튼을 가볍게 누르는 것으로 변경이 되며, 가장 밝은 모드에서 깜빡임 모드까지 차례로 변경된다.
바디와 마운트의 접점이 넓어 안정적이며, 뒤의 레버를 누르고 앞으로 밀면 라이트를 쉽게 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