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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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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30일까지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다니는 겸용도로 구간을 정비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한 자전거도로다.
구는 율곡로 1.8㎞(안국동 교차로~이화 교차로), 창경궁로 1.2㎞(혜화로타리~원남동 교차로), 대학로 1.1㎞(혜화로타리~이화 교차로) 등 3개 구간 4.1㎞를 정비한다.
도로 지시 표지와 겸용도로 구간의 시·종점부 및 연계도로 안내, 횡단보도 통행방법 안내 등 218개 표지를 설치하고 노면표시도 개선한다.
정비공사가 끝나면 율곡로를 통한 창경궁로, 대학로 방향의 자전거와 보행자 통행이 더욱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 지속 가능한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의해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통행할 수 있도록 설치한 자전거도로다.
구는 율곡로 1.8㎞(안국동 교차로~이화 교차로), 창경궁로 1.2㎞(혜화로타리~원남동 교차로), 대학로 1.1㎞(혜화로타리~이화 교차로) 등 3개 구간 4.1㎞를 정비한다.
도로 지시 표지와 겸용도로 구간의 시·종점부 및 연계도로 안내, 횡단보도 통행방법 안내 등 218개 표지를 설치하고 노면표시도 개선한다.
정비공사가 끝나면 율곡로를 통한 창경궁로, 대학로 방향의 자전거와 보행자 통행이 더욱 안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 지속 가능한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