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 월드컵 다운힐, 트로이 브로스넌 첫 우승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최근 5월 말부터 지난 주말까지 UCI 월드컵 XC와 다운힐 대회가 연속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기간동안 니노 슐터 선수는 스캇의 듀얼서스펜션 XC 바이크인 스파크 700으로 우승하며, 27.5인치 첫 듀얼서스펜션 XC 우승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또한, 지난 주말 포트윌리엄에서 열린 월드컵 다운힐 대회에서 트로이 브로스넌 선수는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트로이 브로스넌은 "이번 경기는 정말 멋졌다. 나의 자전거는 스포트를 받았고, 팬들은 성원을 보냈다. 내 생애 최고의 라이딩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번은 나의 소중한 첫 승리였고, 이것은 다음 레오강 대회까지 이어가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체코 노베메스토에서 열린 XC 대회에서 니노 슐터 선수는 스캇 스파크와 함께 27.5인치 듀얼서스펜션 바이크 첫 우승 기록을 세웠다.

우승을 확인하고 팬들과 함께 기뻐하는 트로이 브로스넌 선수

월드컵 첫 우승컵을 안은 트로이 브로스넌 선수는 "지금까지 최고의 레이싱"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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