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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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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가 9번째 스테이지를 마치고, 중반부 경쟁으로 이어졌다. 업힐 코스가 이어지면서 종합 우승에 대한 경쟁이 치열해졌고, 8번째 스테이지에서 좋은 기록을 보인 케이델 에반스(Cadel Evans) 선수가 리고베르토 우란(Rigoberto Uran Uran) 선수보다 57초 빠른 기록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1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케이델 에반스 선수는, 이번 지로 디 이탈리아 종합우승 1순위 후보이며, 리고베르토 우란, 나이로 퀸타나, 이반 바쏘 선수 등이 우승 예상 후보로 지목되었다.
지로 디 이탈리아는 하반기에 매우 난이도 높은 업힐 코스가 위치해 있고, 2개의 타임트라이얼이 속해 있어 변수는 매우 크다. 특히 19번째 스테이지는 업힐 타임트라이얼로 후반부 경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 2011년 투르 드 프랑스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케이델 에반스 선수는, 이번 지로 디 이탈리아 종합우승 1순위 후보이며, 리고베르토 우란, 나이로 퀸타나, 이반 바쏘 선수 등이 우승 예상 후보로 지목되었다.
8번째 스테이지에서 좋은 기록을 보이며, 종합선두로 나선 케이델 에반스 |
지로 디 이탈리아는 하반기에 매우 난이도 높은 업힐 코스가 위치해 있고, 2개의 타임트라이얼이 속해 있어 변수는 매우 크다. 특히 19번째 스테이지는 업힐 타임트라이얼로 후반부 경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