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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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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지난 4월 27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 도로 개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관련 사고로 인한 위험 대응책으로 추진한 것이다.
시가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동부화재보험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분담하여 내년 4월 13일까지 보장된다.
충주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충주 시민이 타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사고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시는 자전거 도로 개설과 함께 주말을 이용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자전거 관련 사고로 인한 위험 대응책으로 추진한 것이다.
시가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현대해상화재보험과 동부화재보험이 컨소시엄 방식으로 분담하여 내년 4월 13일까지 보장된다.
충주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고, 충주 시민이 타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발생한 사고도 보장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