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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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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저탄소 녹생성장 자전거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금강신관공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자전거를 12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공주시에 따르면 시민자전거는 당초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4명을 투입해 시민자전거 130대 (1인용 80대, 2인용 25대, 아동용 23대, 네발자전거 2대)를 금강신관공원에서 기존과 같이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동절기임을 감안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축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안전모를 구비해 놓고 시민들에게 대여해주고 있다"며 "자전거를 탈 때에는 안전모, 장갑, 방한화 등 안전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안전하게 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자전거를 지난 3월부터 11월말까지 총 4만6800대를 대여한 것으로 나타나 하루에 평균 173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시민자전거를 이용하는 등 근거리 이동수단 및 여가활동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시 관계자는 보고 있다.
공주시에 따르면 시민자전거는 당초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 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12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4명을 투입해 시민자전거 130대 (1인용 80대, 2인용 25대, 아동용 23대, 네발자전거 2대)를 금강신관공원에서 기존과 같이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동절기임을 감안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축해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안전모를 구비해 놓고 시민들에게 대여해주고 있다"며 "자전거를 탈 때에는 안전모, 장갑, 방한화 등 안전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안전하게 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자전거를 지난 3월부터 11월말까지 총 4만6800대를 대여한 것으로 나타나 하루에 평균 173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시민자전거를 이용하는 등 근거리 이동수단 및 여가활동 수단으로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시 관계자는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