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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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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는 시민은 물론 외지인들까지 남한강 자전거길에서 사고가 나면 모두 보험혜택을 주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 예산 4천만원을 편성, 시의회에 상정했다.
이 보험은 시민의 경우 시내 모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사고가 나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외지인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인 이포보∼강천섬(37㎞) 구간에서 사고가 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이 별도로 보험에 가입할 필요는 없고 사고시 지급될 보험금은 사망 3천만원, 상해 2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남한강변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돼 여주시민은 물론 많은 외지인이 여주를 찾고 있다"며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도 본예산에 관련 예산 4천만원을 편성, 시의회에 상정했다.
이 보험은 시민의 경우 시내 모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다 사고가 나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외지인은 국토종주 자전거길인 이포보∼강천섬(37㎞) 구간에서 사고가 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개인이 별도로 보험에 가입할 필요는 없고 사고시 지급될 보험금은 사망 3천만원, 상해 2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남한강변을 따라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설돼 여주시민은 물론 많은 외지인이 여주를 찾고 있다"며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험가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