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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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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13일 군민들의 자전거 이용 불편사항을 파악하여 개선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 점검단을 구성해 시내를 다니면서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는 거창군자전거연합회 회원(회장 박순길)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이뤄졌으며, 점검단은 군청을 출발하여 직접 도로를 라이딩 하면서 불편한 곳을 찾아 하나하나 점검에 임했다.
점검단은 자전거 도로의 턱이 높아 오르내리기 불편한 곳을 몇 군데 발견하고 개선이 필요함을 군에 건의했으며, 거열로(개봉사거리∼대성고등학교 앞) 구간 자전거 도로를 점검하던 중 중앙교회 옆 자전거 도로에 불법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점검단은 현지에서 이동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서는 자가용 운전자들의 배려와 자가용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시내 자전거 도로에 오토바이나 차량을 주차하는 사례가 없도록 운전자들의 기초질서의식도 함께 따라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도로상에서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생활 속의 불편사항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 점검단을 구성했으며, 자전거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점검단은 자전거 도로의 턱이 높아 오르내리기 불편한 곳을 몇 군데 발견하고 개선이 필요함을 군에 건의했으며, 거열로(개봉사거리∼대성고등학교 앞) 구간 자전거 도로를 점검하던 중 중앙교회 옆 자전거 도로에 불법차량이 주차되어 있어 점검단은 현지에서 이동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서는 자가용 운전자들의 배려와 자가용보다는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시내 자전거 도로에 오토바이나 차량을 주차하는 사례가 없도록 운전자들의 기초질서의식도 함께 따라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면서 도로상에서 어떤 불편을 겪고 있는지 생활 속의 불편사항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자전거 도로 점검단을 구성했으며, 자전거를 적극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