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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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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과 세종시를 가로로 잇는 자전거길(100㎞)이 개통된다.
충북도는 괴산군 연풍면에서 증평~청원~청주를 지나 세종시와 금강자전거길로 연결되는 '오천(五川) 자전거길 조성사업'을 완료, 다음 달 10일 괴산군 괴강교에서 개통식을 한다. 이는 괴산군 45㎞, 증평군 8㎞, 청원군 15㎞, 청주시 5㎞ 등 73㎞ 구간을 새로 만들어 청주시 등이 지난해 조성한 자전거길 27㎞와 연결했다. 따라서 남한강과 낙동강 자전거길을 잇는 국토종주자전거길의 허리인 새재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됐다.
한편'오천(五川)'이란 괴산군의 쌍천, 달천, 성황천과 증평 보강천, 청주·청원 미호천 등 5개 하천을 의미한다.
충북도는 괴산군 연풍면에서 증평~청원~청주를 지나 세종시와 금강자전거길로 연결되는 '오천(五川) 자전거길 조성사업'을 완료, 다음 달 10일 괴산군 괴강교에서 개통식을 한다. 이는 괴산군 45㎞, 증평군 8㎞, 청원군 15㎞, 청주시 5㎞ 등 73㎞ 구간을 새로 만들어 청주시 등이 지난해 조성한 자전거길 27㎞와 연결했다. 따라서 남한강과 낙동강 자전거길을 잇는 국토종주자전거길의 허리인 새재자전거길과 금강자전거길이 제 모습을 갖추게 됐다.
한편'오천(五川)'이란 괴산군의 쌍천, 달천, 성황천과 증평 보강천, 청주·청원 미호천 등 5개 하천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