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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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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경찰서는 탄천 치안을 높이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자전거 순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천길은 일일 이용 인구가 10만명에 이르고, 이에 따라 자전거 순찰대를 이용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강화에 힘쓴다는 것이 이번 취지다.
자전거 순찰대는 보도 순찰대에 비해 이동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체감 치안이 크게 높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설용숙 서장은 "작년 및 올해에도 야간 탄천길에서 강제추행 등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자전거 순찰대는 기존 도보 순찰대보다 기동력과 가시성을 배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인 성폭력 예방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탄천길은 일일 이용 인구가 10만명에 이르고, 이에 따라 자전거 순찰대를 이용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강화에 힘쓴다는 것이 이번 취지다.
자전거 순찰대는 보도 순찰대에 비해 이동 속도가 빠를 뿐 아니라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체감 치안이 크게 높아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설용숙 서장은 "작년 및 올해에도 야간 탄천길에서 강제추행 등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는데 자전거 순찰대는 기존 도보 순찰대보다 기동력과 가시성을 배로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인 성폭력 예방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