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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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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디 이탈리아(Giro d'Italia)의 17번째 스테이지가 끝나며, 4개의 스테이지(1개의 TT, 2개의 마운틴, 1개의 플랫) 만이 남은 상황이다.
남은 4개의 스테이지 중 마지막 플랫 구간은 개인종합선두 경쟁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사실 상 남은 구간은 3개로, 가장 어려운 코스인 업힐타임트라이얼과 하이마운틴 구간이다.
가장 관심이 집중된 핑크저지(개인종합선두)와 레드저지(포인트종합선두)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는 빈센초 니발리와 마크 캐빈디쉬로, 두 부분에 모두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케이델 에반스와 경쟁 중이다.
특히, 오늘 열리는 타임트라이얼 이후 2개의 하이마운틴 스테이지는 체력적인 안배가 매우 중요한 코스로, 자칫 한번의 실수가 1분 이상의 차이를 벌일 수 있어서, 1분 26초 차이로 2위를 달리는 케이델 에반스에게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의 구간 우승은 첫 스테이지의 우승만큼 스프린터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이번 주 일요일 열리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마크 캐빈디쉬의 우승 여부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남은 4개의 스테이지 중 마지막 플랫 구간은 개인종합선두 경쟁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사실 상 남은 구간은 3개로, 가장 어려운 코스인 업힐타임트라이얼과 하이마운틴 구간이다.
개인종합선두를 경쟁하고 있는 빈센초 니발리와 케이델 에반스, 현재 1분 26초의 차이로 니발리 선수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남은 스테이지가 업힐타임트라이얼과 하이마운틴 구간이어서 아직 경쟁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
28번째 생일을 맞이한 마크 캐빈디쉬는 113 포인트로 레드저지를 입고 있다. |
가장 관심이 집중된 핑크저지(개인종합선두)와 레드저지(포인트종합선두)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선수는 빈센초 니발리와 마크 캐빈디쉬로, 두 부분에 모두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케이델 에반스와 경쟁 중이다.
개인종합선두를 경쟁하는 선수들은 소변을 볼 때도 자전거 위에서 해야하는 치열한 경쟁이다. |
이탈리아는 지난 주말에 폭설이 내리며, 경기 코스가 변경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
17 스테이지 구간우승을 한 지오바니 비스콘티, 모비스타 팀은 16 스테이지에 이어 2회 연속 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
특히, 오늘 열리는 타임트라이얼 이후 2개의 하이마운틴 스테이지는 체력적인 안배가 매우 중요한 코스로, 자칫 한번의 실수가 1분 이상의 차이를 벌일 수 있어서, 1분 26초 차이로 2위를 달리는 케이델 에반스에게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그리고, 마지막 스테이지의 구간 우승은 첫 스테이지의 우승만큼 스프린터들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이번 주 일요일 열리는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마크 캐빈디쉬의 우승 여부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