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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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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자전거의 날’과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1일(일) 오전 11시 대구중앙파출소 앞에서 자전거동호인,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대구 자전거 대축전행사를 개최한다.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에서 매년 4월 22일을 자전거의 날로 정해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자전거 대축전 행사다. 지구 온난화와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자는 ‘지구의 날’ 행사와 연계해 대중교통전용지구인 대구중앙파출소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자전거 퍼레이드 순서로 진행되며 자전거 용품 벼룩시장, 자전거 무료수리센터, 아트바이크 체험, DIY 바이크체험 등 여러 자전거 관련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자전거 퍼레이드 코스는 중앙파출소앞에서 출발해→대구역 네거리→교동네거리→봉산육거리→건들바위네거리→남구청네거리→영대병원네거리→명덕네거리→반월당네거리→중앙파출소까지 총8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행진하게 된다.
자전거 대행진 후 참가하는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전거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자전거타기 활성화 유공자인 (사)자전거타기운동연합 대구본부의 윤미향 씨(50세)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권정수 씨(40세) 시민 2명에게는 대구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대구시 권오춘 교통국장은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제5회 대구자전거 대축전은 자전거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21C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써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4월 20일 오후 6시까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ecobike.org, 전화 : 983-2122)와 행사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하면 된다.
안전행정부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정부에서 매년 4월 22일을 자전거의 날로 정해 자전거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자전거 대축전 행사다. 지구 온난화와 각종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자는 ‘지구의 날’ 행사와 연계해 대중교통전용지구인 대구중앙파출소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공식행사, 자전거 퍼레이드 순서로 진행되며 자전거 용품 벼룩시장, 자전거 무료수리센터, 아트바이크 체험, DIY 바이크체험 등 여러 자전거 관련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자전거 퍼레이드 코스는 중앙파출소앞에서 출발해→대구역 네거리→교동네거리→봉산육거리→건들바위네거리→남구청네거리→영대병원네거리→명덕네거리→반월당네거리→중앙파출소까지 총8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행진하게 된다.
자전거 대행진 후 참가하는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자전거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기념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자전거타기 활성화 유공자인 (사)자전거타기운동연합 대구본부의 윤미향 씨(50세)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권정수 씨(40세) 시민 2명에게는 대구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대구시 권오춘 교통국장은 “자전거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제5회 대구자전거 대축전은 자전거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지키고, 21C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 중 하나로써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사 참가신청은 4월 20일 오후 6시까지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 홈페이지(http://www.ecobike.org, 전화 : 983-2122)와 행사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