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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김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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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라이더를 위한 시티바이크는 화려한 데칼로 소비자의 눈길을 모으는데 반해, 캐논데일 배드보이는 무광 블랙으로 존재감을 드러낸다. 배드보이는 으슥한 동네 놀이터에서 10원짜리를 좋아하던 동네 형같은 포스가 철철 넘친다.
캐논데일 배드보이의 이미지를 프리뷰를 통해 만나보자.
캐논데일 배드보이의 이미지를 프리뷰를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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