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롭게 설립된 트렉 코리아(TREK Korea)는 지난 9월 22,23일 양일간 2012년 신제품 발표와 함께 데모 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세계 정상급 브랜드답게 규모있는 이벤트와 짜임새있는 진행을 보여준 트렉 코리아의 신제품 세미나에는 약 300여명의 대리점주들이 참여하였고, 그 중 40여명이 다음날 지산리조트에서 열린 데모라이딩 행사를 함께 했다.
트렉 코리아는 지난 9월 22,23일 2012년 신제품 세미나와 데모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트렉의 대표적인 모델인 알루미늄 하드테일 시리즈, 퓰(FUEL) 풀서스펜션 시리즈, 게리피셔의 수퍼플라이, 그리고 투르 드 프랑스 9회 우승을 차지했던 마돈(Maddon) 로드바이크 등의 신제품을 직접 보고, 타면서 경험할 수 있었던 이번 발표회는 "역시 트렉답다"라는 평을 받을 만큼 짜임새 있게 진행되었다. 또한 (주)나눅스 네트웍스는 시마노(SHIMANO)의 서비스 센터를 열어 데모라이딩을 지원하는 등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기본적인 준비를 마친 듯 보인는 '트렉 코리아'의 2012년 활기찬 움직임을 기대해보며, 사진을 통해 이번 세미나와 데모라이딩을 둘러보자.
트렉(TREK)의 브랜드에 대해 설명 중인 론 플랜더스 지사장
투르 드 프랑스 옐로우저지를 9번이나 차지한 트렉 마돈 모델과 마케팅에 대해 설명하는 안남찬 이사
트렉의 카본 기술 담당자인 크리스는 OCLV 등 최상급 트렉 카본에 대해 설명했다.
트렉 8000 등 하드테일 바이크는 오랫동안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용 자전거 WSD로 유명한 트렉의 '8000 WSD'
트렉 최상급 하드테일 XC '엘리트 9.9'
가볍고 뛰어난 밸런스를 갖춘 '탑퓰(TOP FUEL) 9.9'
탑퓰 9.9는 앞과 뒤 서스펜션을 모두 락아웃 할 수 있는 리모트가 양쪽 레버에 위치한다.
트레일 바이크, 트렉 퓰(FUEL) EX 8
가볍고 다운힐에 강한 트레일 바이크 '퓰 EX 9.9'
뒷샥 뿐만 포크에서 DRCV 기술을 활용하여 서스펜션 트래블을 100% 활용하도록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