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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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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뜻한 색상과 다양한 조합으로 나만의 자전거를 갖고 싶어하는 라이더들이 크게 늘고 있다. 서울 자전거의 중심인 한강을 나가 보더라도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자전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삼천리자전거는 오늘(8월 17일) 나만의 맞춤 시스템을 도입한 자전거 '메트로바이크(Metro bike)'를 출시하여 개성을 중요시 하는 라이더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나만의 위한 자전거 만들기, '메트로바이크'가 출시되었다. |
내가 직접 고르는 색상으로 조립한다.
'메트로바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내가 고르는 색상을 이용하여 '나만을 위한' 자전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프레임, 휠셋 앞/뒤, 타이어 앞/뒤, 안장, 핸들그립, 브레이크 케이싱, 체인, 페달, 크랭크 등 11가지 종류의 부품을 6~7개의 색상에서 고를 수 있어 수치상으로 보면 9억개가 넘는 조합이 만들어진다.
9억개가 넘는 조합이라면 단순하면서도 간단하게 '나만의 자전거'를 가질 수 있는 솔루션이 될 듯 하다.
게다가 44, 51 두개의 사이즈 선택이 가능하며, 숨어있는 커스텀 재료들도 함께 들어있다고 하니 나만의 자전거를 만드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유통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대리점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
33만원의 저렴하면서도, 새로운 유통 시스템 도입
이번 메트로바이크는 '색상 조합'이라는 커스텀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면서도 33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였다. 기존 커스텀 바이크에 비한다면 매우 저렴하고 알루미늄 프레임과 스램/시마노 등의 부품 조합으로 7단 변속의 완성도까지 높였다.
그리고, 메트로바이크는 새로운 유통 시스템을 도입하였는데, 온라인을 통한 색상 선택 -> 주문/결제 -> 대리점 직접 수령 방법을 통해 대리점 재고의 부담없이 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자전거를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온라인 주문 시스템을 채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리점을 통한 구매 시스템이 연결되어 제대로 조립된 자전거와 철저한 A/S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바로 지금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어보자.
인터넷 웹사이트 www.metrobike.co.kr 에 접속하면 지금 바로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지금까지 상상했던 다양한 색상 조합을 통해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어 보는 것도 새로운 재미가 될 듯 하다.
메트로바이크 : www.metrobik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