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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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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SHIMANO)는 XTR 리어 디레일러의 새로운 기능인 '스태빌라이저'를 추가하여 셰도우플러스(Shadow +) RD M985를 선보였다.
이와 같은 스태빌라이저는 점점 거칠어지는 산악 지형의 라이딩을 위해 리어 디레일러의 움직임을 적게 만들어 체인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다.
리어 디레일러의 기본적인 기능은 부드러운 변속을 위해 존재하지만, 거친 길에서는 그런 기능이 오히려 체인을 아래위로 크게 출렁이게 하여 체인이 이탈하거나 큰 소음을 발생하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985의 셰도우+는 디레일러 플레이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조인트 부분에 락을 걸 수 있게 만들어 필요에 따라 변속 성능보다는 주행 성능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시마노는 체인의 출렁임을 줄일 수 있는 스태빌라이저(골드색 레버)를 새롭게 선보였다. *투명한 부분은 내부를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제작된 모형이다. |
금색 레버를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다. |
이와 같은 스태빌라이저는 점점 거칠어지는 산악 지형의 라이딩을 위해 리어 디레일러의 움직임을 적게 만들어 체인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이다.
리어 디레일러의 기본적인 기능은 부드러운 변속을 위해 존재하지만, 거친 길에서는 그런 기능이 오히려 체인을 아래위로 크게 출렁이게 하여 체인이 이탈하거나 큰 소음을 발생하곤 한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M985의 셰도우+는 디레일러 플레이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조인트 부분에 락을 걸 수 있게 만들어 필요에 따라 변속 성능보다는 주행 성능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금색 레버를 아래로 내리면 일반 디레일러와 같은 동작을 한다. |
레버를 위로 올리면 플레이트 부분이 위쪽으로만 올라갈 수 있도록 변경된다. |
스태빌라이저 레버를 아래로 내렸을 때 플레이트를 밀면 일반 디레일러처럼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스태빌라이저를 위로 올리면 플레이트를 밀어도 디레일러 내부의 스프링만 작동하고 플레이트 조인트가 움직이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