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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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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1 서울모터쇼에 자전거업체가 참가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모터쇼의 모토는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으로 자전거업체의 참가로 친환경을 강조하는 자동차업계의 분위기와 상통하는 부분이다.
국내 최대 자전거업체인 삼천리자전거, 자전거 부품인 시마노와 자동차 프리미엄 캐리어 브랜드 툴레를 취급하는 나눅스네트웍스가 그 주인공이다.
삼천리자전거 부스에는 화사한 컬러의 자전거와 첼로스포츠의 하이엔드급 카본 자전거를 전시했고, 나눅스네트웍스는 스웨덴 프리미엄 캐리어인 툴레를 선보였다.
모터쇼 전시장에는 최근 아웃도어 레저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세태를 반영하듯 자전거와 자전거 캐리어 등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삼천리자전거 부스 |
첼로스포츠의 로드바이크 '앨리엇' |
첼로스포츠의 MTB '크로노' |
나눅스네트웍스는 자동차 캐리어로 유명한 'THULE'를 전시했다. |
견인장치형 자전거 캐리어 '유로웨이 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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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형 자전거 캐리어 |
후미형 자전거 캐리어 |
툴레 가방시리즈 '크로스오버' |
현대모비스 부스에 전시된 야키마 자전거 캐리어 |
모터쇼에서 캐리어와 자전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은 아웃도어 레저스포츠에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
야키마 짐받이 캐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