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캐니언, 새로운 아트워크 및 크랭크암 선택 옵션 추가
에디터 : 이소진 기자

캐니언(CANYON)은 야스퍼 필립센과 '스피드의 컬러'를 기념하는 새로운 MyCanyon '아벨' 아트워크를 출시했다. 이 스페셜 에디션 '아벨' 디자인은 MyCanyon 커스텀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그린 저지를 입게 된 필립센에게 헌정 되었다.
새로운 그린 MyCanyon '아벨'은 스프린팅과 동일한 의미를 상징하며, 라이더에게 필립센의 레이싱 본능을 일깨우는 아트워크다.


MyCanyon 프로그램 확장


MyCanyon은 고객이 자신의 캐니언 자전거를 럭셔리 옵션으로 간편하게 커스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확장으로 디자인과 피팅 옵션이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다.
꿈의 MyCanyon 자전거를 제작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주요 세 가지 영역은 디자인, 피팅, 그리고 기능이며, 에어로드 CFR로 시작할 수 있다.

새로운 '아벨' 디자인은 자신의 이름을 붙인 행성상 성운을 발견한 천문학자 조지 아벨의 이름에서 따왔다. 그가 발견한 아벨 천체가 그린 색상의 패턴으로 빛을 발하는 것에서 영감을 얻어 새로운 MyCanyon 디자인이 탄생했다. 이 디자인은 투르 드 프랑스와 라 부엘타 모두에서 스프린트 경쟁의 리더가 입는 그린 저지의 색상과 어울린다.

캐니언의 새로운 '아벨' 디자인은 독특한 스프레이와 핸드 스탬핑 공정을 사용하여 프레임의 심층적인 레이어를 구현했다. 이 디자인은 캐니언 마노 컬렉션에 최초로 등장한 아스트로 시리즈의 일환으로 MyCanyon에서 선택 가능하다.


MyCanyon, 크랭크 옵션 확대


새로운 디자인에 더해, 고객들이 자신의 취향에 더 잘 맞는 꿈의 에어로드 CFR을 커스텀할 수 있도록 새로운 크랭크 길이 사양도 추가되었다. 기존의 170mm, 172.5mm 및 175mm 크랭크에 더해, 이제 캐니언은 시마노의 160mm 및 스램의 160mm, 165mm, 167.5mm 크랭크를 제공한다. 

160mm 및 165mm 크랭크 옵션이 포함된 새로운 핏 옵션도 확정되었다. 시마노 165mm 크랭크와 스램 162.5mm 크랭크는 2025년 11월 말에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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