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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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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는 지난 1월 21일 청주의 라마다호텔에서 첼로, GT, 콜나고 등 2010년 신모델을 발표하면서 대리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리점 세미나는 1000명이 넘는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하여 발표장의 좌석이 모자라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인 라인업의 수를 조금 줄이면서 고급 라인업을 '오더 메이드'라는 주문 생산 방식을 채택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부품 구성으로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런 오더 메이드 시스템(order made system)은 의왕에 조립 공장을 설립하면서 가능해졌으며, 소비자가 찾는 부품들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조립하여 완성차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조립 모델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천리 자전거의 윤중욱 대리는 "기존 대리점 사장님들이 자신의 샵에 있는 물건으로 직접 조립하여 완성차를 만들던 수고를 우리가 대신 하겠다는 의미로, 조금 더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오더 메이드 시스템의 장점을 이야기 하였다.
첼로(CELLO) 자전거는 알루미늄 모델에 중점을 두며 용접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한 샌디드 웰딩 공법을 채택하였다. 이 공법을 통해 명지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자전거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었으며 프레임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대리점 세미나는 1000명이 넘는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하여 발표장의 좌석이 모자라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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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인 라인업의 수를 조금 줄이면서 고급 라인업을 '오더 메이드'라는 주문 생산 방식을 채택하여 소비자가 원하는 부품 구성으로 자전거를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런 오더 메이드 시스템(order made system)은 의왕에 조립 공장을 설립하면서 가능해졌으며, 소비자가 찾는 부품들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원하는 스타일에 맞게 조립하여 완성차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조립 모델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천리 자전거의 윤중욱 대리는 "기존 대리점 사장님들이 자신의 샵에 있는 물건으로 직접 조립하여 완성차를 만들던 수고를 우리가 대신 하겠다는 의미로, 조금 더 저렴하고 다양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오더 메이드 시스템의 장점을 이야기 하였다.
첼로(CELLO) 자전거는 알루미늄 모델에 중점을 두며 용접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한 샌디드 웰딩 공법을 채택하였다. 이 공법을 통해 명지대학교와 함께 진행한 자전거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었으며 프레임 완성도를 높였다.
샌디드 웰딩 공법을 통해 용접면을 매끄럽게 처리한 첼로 CX8 |
첼로 카본팀 모델은 주문 생산 방식인 '오더 메이드'에 의해서 판매할 예정이다. |
첼로의 오더 메이드 시스템은 소비자가 원하는 부품을 선택하여 주문하는 방식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완성차를 조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i-drive 시스템으로 유명한 GT의 산악자전거 라인업 |
콜나고도 클래식 스타일의 픽스드 기어 자전거를 선보였다. |
올해부터 삼천리 의왕공장에서 생산하게 될 블랙캣 산마루 |
블랙캣의 미니 스프린터 모델도 볼 수 있다. |
시마노도 세미나에 함께 참가했는데, 울테그라 라인업이 가장 큰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
2010년 데오레 라인업도 울테그라만큼 큰 변화를 가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