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 드 프랑스 팜므, 데미 볼러링 선수 옐로우저지 차지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투르 드 프랑스 팜므(Tour de France Femmes, 이하 TDFF)가 지난 주말 8개의 스테이지를 끝으로 막을 내리며, 옐로우저지의 최종 승자는 데미 볼러링 선수에게 돌아갔다.

데미 볼러링 선수는 투말레 업힐 피니시로 구성된 스테이지 7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옐로우저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6번째 스테이지까지 옐로우저지를 차지했던 로테 코페키 선수는 이 스테이지에서 6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종합 4위까지 순위가 떨어졌지만, 마지막 타임트라이얼 경기에서 3위를 차지하며 종합 2위로 투어를 마쳤다.

스테이지 7 하이라이트 : https://youtu.be/TZMnGM-f3ek

스테이지 8 하이라이트 : https://youtu.be/Ff97SE4-lCw

스테이지 7에서 우승과 함께 종합 선두로 올라선 데미 볼러링 선수
사진 : A.S.O. / Thomas Maheux

스테이지 6까지 선두였던 로테 코페키 선수는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사진 : A.S.O. / Charly Lopez

카시아 니비아도마 선수는 스테이지 7에서 2를 기록하며, 지난 해에 이어 종합 3위로 최종 포디엄에 올랐다.
사진 : A.S.O. / Thomas Maheux

지난 지로 도네까지 4연속 그랜드투어 우승을 이어갔던 애너믹 반 블루텐 선수는 종합 4위에 머물렀다.
사진 : A.S.O. / Thomas Maheux

TDFF 옐로우저지의 최종 승자가 된 데미 볼러링
사진 : A.S.O. / Charly Lop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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