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자라, MTB 라인 의류와 용품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스페인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자라(ZARA)는 산악자전거(MTB) 라인의 의류와 용품을 출시했다. SPA 브랜드인 자라는 러닝, 축구, 스키 등의 스포츠 계열 의류가 있으며, MTB 스타일의 제품은 카고 사이클링 타이츠, 숏 팬츠, 저지, 점퍼, 패딩 질렛, 그리고 스피욱(Spiuk)과 콜라보한 슈즈와 헬멧 등이 포함되어 있다. 

카고 사이클링 타이츠 (소비자가격: 169,000원)
허벅지 측면에 간단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고, 내부에 보온 안감이 마감되어 있다.

MTB 테크니컬 사이클링 저지 (소비자가격: 109,000원)
긴 칼라와 소매로 바람을 막아주고, 뒷면은 3개의 포켓과 반사소재가 있다.

방수 MTB 재킷 (소비자가격: 149,000원)
헬멧 착용을 위해 후드에 조절 끈이 있고, 후면에 포켓이 있어 소지품 휴대가 편리하다.

MTB 패딩 질렛 (소비자가격: 109,000원)
사이드 포켓과 후면 지퍼 포켓이 있고, 합성섬유 충전재로 보온을 위한 제품이다.

MTB 팬츠 (소비자가격: 59,000원~89,000원)

스피욱과 콜라보한 헬멧과 슈즈는 국내 미출시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