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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
스위스의 가방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과 영국의 폴딩바이크 브랜드 브롬톤(Brompton)이 만나 새로운 개념의 백팩을 출시했다.

이 두 업체는 리사이클(Re-Cycling)이라는 재생 및 순환에 초점을 맞춘 기업으로, 품질과 기능을 위해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취리히와 런던)에서 제품 생산을 고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프라이탁은 1993년 중고 트럭 타폴린으로 메신저백을 제작하며, 폐기물로도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을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자전거 출퇴근'이라는 개념을 새롭게 해석한 이 두 업체는, 브롬톤의 가방 마운트 시스템과 프라이탁의 가방 설계가 만나 성공적인 모습으로 탄생되었다.
일상 백팩으로도 충분한 기능성을 갖추면서, 자전거에 장착했을 때 더욱 기능성이 빛나는 '프라이탁 X 브롬톤' 콜라보 백팩은, 오는 4월 14일 이후 국내 프라이탁 판매점을 통해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소비자가격 : 522,000원









관련 웹사이트
프라이탁 : https://www.freitag.ch/en
브롬톤 : https://www.brompt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