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 동계용 체인루브, 봄 시즌을 준비한다.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체인 루브 및 자전거 관리용품 전문 브랜드 스쿼트(Squirt)는 겨울을 지나 시즌 시작을 알리는 라이더를 위해 겨울용 체인루브를 출시했다.

스쿼트 겨울용 체인루브 120ml
소비자가격 : 18,000원 


5도 이하의 날씨에서도 최적의 성능


일반적인 체인루브는 비교적 따뜻한 날씨에 집중되어 개발되었기 때문에, 10도 이하의 쌀쌀한 날씨에 라이딩을 하면 윤활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체인루브가 단단해지며 부드러운 구동계의 움직임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치, 겨울에 자동차 엔진오일 온도가 오르지 않은 상태로 출발하면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는 것과 비슷한 이유다.
특히, 자전거는 라이딩을 통해 체인의 온도가 오르더라도 차가운 바람에 빠르게 냉각되기 때문에 라이딩 내내 윤활 성능을 높이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겨울 라이딩이다.

2월부터는 낮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는 날이 많아지며 조금씩 라이딩을 시작하지만, 오전에는 여전히 5도 정도의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그래서, 정상적인 구동 성능을 원하는 라이더라면 스쿼트 겨울용 체인루브(Low Temperature Chain Lube)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5도 이하의 날씨에서도 뛰어난 윤활 성능을 유지하는 스쿼트 겨울용 체인루브.
봄 시즌 라이딩을 준비하는 라이더에게 좋은 선택이다.


왁스 베이스의 친환경 성능


체인루브는 오일과 왁스 베이스의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오일의 경우는 먼지를 흡착하여 빠르게 오염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성능저하 뿐 아니라 구동계 수명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에 스쿼트의 개발팀은 처음부터 왁스를 베이스로 한 체인루브를 개발하였고, 네드 오버렌드와 같은 전설적인 라이더들에 의해 그 성능을 인정받았다. 현재도 쥴리안 압살론, 야나 벨로모이나 선수 등 월드챔피언 라이더들이 선택한 브랜드다.

왁스 베이스의 체인루브이기 때문에, 도포 시에 기존 오일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그리서를 이용해 체인을 깨끗하게 청소한 후 완전히 건조시키고, 스쿼트 체인루브를 도포하면 체인을 만져도 검은 자국이 남지 않는 최상의 윤활 및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왁스 베이스의 체인루브이기 때문에,
기존의 체인오일을 완전히 제거한 후 도포하면
체인을 만져도 검은색 오일이 묻어나지 않는 최상의 성능과 청결함을 경험하게 된다. 


관련 웹사이트
지비스 : https://www.zivis.co.kr/
스쿼트 : https://www.squirtcyclingproduc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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