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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사진 : 카머 제공 |
국내 자전거 브랜드 카머 스포츠(Karmor-Sports)는 플래그쉽 모델인 밸리언트와 올라운드 모델인 피엔자의 새로운 컬러 모델을 출시했다.
밸리언트(Veliant)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며, 뛰어난 성능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 올라운드 로드 헬멧인 피엔자(Fienza)는 가벼운 무게와 탁월한 통풍성, 측면 충격 흡수 등의 특징을 탑재해 다양한 소비자층의 선택을 받은 제품이다.
카머의 인기 헬멧인 이 제품들은 기능적인 특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려한 색상을 추가해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선셋의 느낌을 담은 선셋 바이올렛이 두 제품의 주요 색상이다. 빛이 투과될 때마다 붉은색, 주황색, 진홍색, 보라색, 파란색 등 다양함을 자아내는 석양의 신비스러운 빛깔을 연출한다.
색상은 선센 바이올렛 외에 오로라의 느낌을 살린 오로라, 블랙, 화이트, 블랙/티타늄 실버까지 5가지가 추가된다.
밸리언트와 피엔자의 선셋 바이올렛 색상 [사진-밸리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