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용인시는 경안천 자전거도로에서 한국외대 사거리 인근부터 광주 오포읍 매산리 경계까지 2km의 단절 구간의 연결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와우정사 부근에서 광주시 초월읍까지 33km가 넘는 구간을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막힘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또 매산리천을 건너기 위해 국도로 우회해야 했던 인근 주민들의 불편도 함께 해소되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총 24억의 예산을 투이바여 진행되었으며, 매산리천 인도교와 국공유지를 활용해 쉼터 3곳도 함께 조성했다.
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하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정비하고 친수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용인시 처인구 해곡동 와우정사 부근에서 광주시 초월읍까지 33km가 넘는 구간을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막힘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또 매산리천을 건너기 위해 국도로 우회해야 했던 인근 주민들의 불편도 함께 해소되었다.
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총 24억의 예산을 투이바여 진행되었으며, 매산리천 인도교와 국공유지를 활용해 쉼터 3곳도 함께 조성했다.
용인시 백군기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하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을 정비하고 친수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