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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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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자전거 브랜드 바쏘(BASSO)는 에어로 레이스 바이크인 디아만테 SV(Diamante SV)를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 신모델을 출시했다.
바쏘의 최상급 모델을 의미하는 디아만테(Diamante)는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동일한 카본 원소 중 가장 가치가 높은 다이아몬드 만큼 완성도를 높인 자전거를 의미하고 있다. 여기에 'SV'를 더한 레이스 바이크가 '디아만테 SV'로, SV는 이탈리아어로 'Super Veloce'를 의미하고, 영어로는 'Super Fast'를 뜻한다.
바쏘는 이번 시즌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 새로운 '디아만테 SV'를 발표했으며, 'Super Faster'라는 말이 아쉽지 않은 완성도라고 설명했다.
디아만테 SV는 애초부터 윈드터널 뿐 아니라 실제 로드에서 매우 효율적인 에어로 성능을 갖추도록 설계하여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순한 부품들의 완성도 높은 설계를 넘어, 전체적인 프레임셋의 설계를 통합적으로 디자인하여 그 성능을 높였다.
통합 설계로 완성된 콕핏은 성능 뿐 아니라 미적인 완성도까지 고려하였고, 심리스 구조와 풀 인터널 케이블 시스템이 완성되었다.
또, 오픈플로우(OpenFlow) 설계의 포크는 휠과 타이어로 이어지는 공기의 흐름을 더 빠르게 만들고, 심지어 페인팅까지도 에어로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작업했다.
바쏘는 설계에 있어서, '아름다움, 쉬운 사용, 단순함, 안전, 공기역학' 등의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고성능 제품은 미적인 아름다움을 갖춰야 한다'라는 바쏘의 철학은 이번 디아만테 SV에도 적용되었고, 바쏘의 독창적인 설계와 미적인 완성도가 잘 표현되었다.
이번 디아만테 SV는 단순히 좋은 아스팔트 로드에서 빠른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는 확장성 높은 성능을 고려했다.
먼저,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32mm까지 넓혀 거친 로드를 달려야 할 때 더 굵은 타이어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최근 로드 타이어들과 휠셋의 변화에 대응한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포크의 설계에도 핸들링을 위한 강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노면에서 전달되는 진동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빠른 스피드에서도 부드러운 라이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이미 바쏘의 모든 자전거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카본 프레임을 레이업부터 성형까지 모두 이탈리아에서 직접 작업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다. 이미 대부분의 이탈리아 자전거 브랜드가 타이완 또는 중국에서 프레임을 생산하고, 최상급 제품들의 페인팅만 이탈리아에서 하는 것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쏘는 여전히 이탈리아에서 모든 과정을 바쏘의 본사 직원들이 직접 작업하며 생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래서, 바쏘의 프레임에는 'Made in Italy'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번 디아만테 SV도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며, 카본 레이업부터 페인팅까지 모두 바쏘의 직원들에 의해 작업된다.
관련 웹사이트
아딕스 디스트리뷰션 : http://addix.co.kr/
바쏘 : https://www.bassobikes.com/
바쏘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 '디아만테 SV' 2021 버전을 발표했다. 기존 디아만테 SV의 디자인 고유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에어로 디자인과 라이딩 품질 설계가 적용되었다. |
바쏘의 최상급 모델을 의미하는 디아만테(Diamante)는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동일한 카본 원소 중 가장 가치가 높은 다이아몬드 만큼 완성도를 높인 자전거를 의미하고 있다. 여기에 'SV'를 더한 레이스 바이크가 '디아만테 SV'로, SV는 이탈리아어로 'Super Veloce'를 의미하고, 영어로는 'Super Fast'를 뜻한다.
바쏘는 이번 시즌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 새로운 '디아만테 SV'를 발표했으며, 'Super Faster'라는 말이 아쉽지 않은 완성도라고 설명했다.
바쏘 뉴 디아만테 SV 라이딩 영상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Q1ke-FNQvXo |
통합 시스템 설계로 성능을 높이다 |
디아만테 SV는 애초부터 윈드터널 뿐 아니라 실제 로드에서 매우 효율적인 에어로 성능을 갖추도록 설계하여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순한 부품들의 완성도 높은 설계를 넘어, 전체적인 프레임셋의 설계를 통합적으로 디자인하여 그 성능을 높였다.
통합 설계로 완성된 콕핏은 성능 뿐 아니라 미적인 완성도까지 고려하였고, 심리스 구조와 풀 인터널 케이블 시스템이 완성되었다.
또, 오픈플로우(OpenFlow) 설계의 포크는 휠과 타이어로 이어지는 공기의 흐름을 더 빠르게 만들고, 심지어 페인팅까지도 에어로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작업했다.
바쏘는 설계에 있어서, '아름다움, 쉬운 사용, 단순함, 안전, 공기역학' 등의 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고성능 제품은 미적인 아름다움을 갖춰야 한다'라는 바쏘의 철학은 이번 디아만테 SV에도 적용되었고, 바쏘의 독창적인 설계와 미적인 완성도가 잘 표현되었다.
프레임셋 통합 설계로 라이딩 품질을 높인 디아만테 SV |
심리스 디자인이 적용된 콕핏 |
풀 인터널 케이블 설계로 최적의 에어로 성능을 만들었다. |
라이딩을 확장하다. |
이번 디아만테 SV는 단순히 좋은 아스팔트 로드에서 빠른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서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는 확장성 높은 성능을 고려했다.
먼저,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32mm까지 넓혀 거친 로드를 달려야 할 때 더 굵은 타이어 활용을 가능하게 했다. 최근 로드 타이어들과 휠셋의 변화에 대응한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포크의 설계에도 핸들링을 위한 강성은 그대로 유지하고, 노면에서 전달되는 진동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하여, 더 빠른 스피드에서도 부드러운 라이딩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오픈플로우 포크 디자인과 32mm까지 확장된 타이어 클리어런스 |
진정한 이탈리안 프리미엄 |
이미 바쏘의 모든 자전거가 이탈리아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 카본 프레임을 레이업부터 성형까지 모두 이탈리아에서 직접 작업하는 브랜드는 거의 없다. 이미 대부분의 이탈리아 자전거 브랜드가 타이완 또는 중국에서 프레임을 생산하고, 최상급 제품들의 페인팅만 이탈리아에서 하는 것이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쏘는 여전히 이탈리아에서 모든 과정을 바쏘의 본사 직원들이 직접 작업하며 생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그래서, 바쏘의 프레임에는 'Made in Italy'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이번 디아만테 SV도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며, 카본 레이업부터 페인팅까지 모두 바쏘의 직원들에 의해 작업된다.
디아만테 SV 카멜레온|블랙 |
디아만테 SV 실버|블랙 |
디아만테 SV 파스텔 화이트 |
관련 웹사이트
아딕스 디스트리뷰션 : http://addix.co.kr/
바쏘 : https://www.bassobik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