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는 올라운드 레이스 바이크인 타막(Tarmac)의 7번째 에디션인 SL7을 발표했다. 이번 타막의 목표는 클라이밍과 스프린트가 공존하는 레이스에서 하나의 자전거로 모두 만족을 시키겠다는 의지가 표현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타막 SL6에서 에어로 성능을 향상시킨 점이다. 시트튜브와 시트스테이, 헤드튜브, 포크 등의 설계변화를 통통해 40km 이상의 거리를 라이딩 시 SL6보다 45초 이상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변화에도 SL7은 프레임 무게 800g으로 경량화를 만들고, 강성과 순응성의 라이딩 품질을 유지했다. 경량화를 위해 SL6에 선보였던 FACT 12r 카본을 이용했고, 프레임의 표면적을 줄이고 튜브 벽의 두께를 얇게 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언박싱 무게는 56사이즈를 기본으로 6.7kg으로 발표했는데, 기존 SL6보다는 조금 더 무거운 편이다.
또한, 새로운 통합 설계의 스템을 출시해 핸들바에서 스템으로 연결되는 풀 인터널 케이블을 디자인했다. 기존보다 45g 더 가벼워지면서 공기저항을 더 줄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이번 타막 SL7도 남녀의 구분없이 출시된다.
관련 웹사이트
스페셜라이즈드 : https://www.specialized.com/kr/ko
스페셜라이즈드는 타막의 7번째 에디션인 SL7을 발표했다. |
가장 큰 변화는 기존 타막 SL6에서 에어로 성능을 향상시킨 점이다. 시트튜브와 시트스테이, 헤드튜브, 포크 등의 설계변화를 통통해 40km 이상의 거리를 라이딩 시 SL6보다 45초 이상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와같은 변화에도 SL7은 프레임 무게 800g으로 경량화를 만들고, 강성과 순응성의 라이딩 품질을 유지했다. 경량화를 위해 SL6에 선보였던 FACT 12r 카본을 이용했고, 프레임의 표면적을 줄이고 튜브 벽의 두께를 얇게 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언박싱 무게는 56사이즈를 기본으로 6.7kg으로 발표했는데, 기존 SL6보다는 조금 더 무거운 편이다.
또한, 새로운 통합 설계의 스템을 출시해 핸들바에서 스템으로 연결되는 풀 인터널 케이블을 디자인했다. 기존보다 45g 더 가벼워지면서 공기저항을 더 줄일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그리고, 이번 타막 SL7도 남녀의 구분없이 출시된다.
에어로 바이크인 벤지의 시트스테이 설계가 타막 SL7에 적용되며, 공기저항을 줄였다. |
풀 인터널 케이블로 통합설계된 스템은 기존보다 45g 가벼워졌다. |
기존 SL6에 비해 무게는 다소 증가했지만 에어로 성능은 월등하게 향상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에어로 성능은 기존 벤지 Vias를 넘어섰고, 거의 벤지에 가까운 수준까지 향상되었다. |
업힐과 스프린트에 모두 만족할 자전거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타막 SL7에 표현되었다. |
스페셜라이즈드 타막 SL7 소개 영상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C93-HJx9c8s |
타막 SL7 : 메이드 인 레이싱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6nGdSNsdmMw |
관련 웹사이트
스페셜라이즈드 : https://www.specialized.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