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친슨(Hutchinson)은 최상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는 허친슨 레이싱 랩에서 개발한 그래비티 타이어 그리푸스(Griffus)에 이어 크로스컨트리를 위한 스켈레톤 레이싱 랩(Skeleton Racing Lab) 타이어를 발표했다.
허친슨(Hutchinson)은 크로스컨트리를 위한 스켈레톤 레이싱 랩(Skeleton Racing Lab) 타이어를 발표했다.
스켈레톤 레이싱 랩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로스컨트리 라이더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고, 그들의 요구사항은 가벼움과 구름성이었다. 이를 위해 레이싱 랩은 세가지 컴파운드를 사용한 레이스 리포스트(Race Ripost) XC를 개발했고, 단단한 중앙의 노브로 구름성을 확보하면서 부드러운 측면 노브로 접지력을 보장한다. 스켈레톤은 29인치 휠사이즈에 2.15인치 너비이며, 속도와 가벼움에 중점을 둔 '블랙' 버전과 유연성이 강조된 탠 월(TAN wall) 버전, 장거리 라이딩을 위해 펑크 방지 기술인 하드스킨(hard skin)이 적용된 버전 3가지로 출시된다.
스켈레톤의 노브 중심 디자인은 사람의 척추처럼 보여 스켈레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켈레톤은 건조하거나(dry) 혼합된(mixed) 지형을 위해 설계됐으며, 29 X 2.15 규격이다.
스켈레톤의 블랙 버전은 레이싱을 위해 속도와 무게에 중점을 둔 모델과 장거리 레이스를 위한 하드스킨 모델이 있다.
탠 월(TAN wall) 버전은 제조과정에서 카본 블랙이 포함되지 않아 블랙 버전보다 더 유연한 라이딩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