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CANYON)은 6kg 이하의 무게를 가진 초경량 로드바이크 얼티메이트 CF 에보 디스크(Ultimate CF EVO Disc)를 발표했다. 캐니언의 신형 얼티메이트는 페달을 제외한 M 사이즈 기준으로 6kg 이하의 완성차이며, 641g의 프레임 (스몰 파츠 제외)과 285g 포크를 바탕으로 경량 컴포넌트가 장착된 4 모델이 출시된다.
캐니언은 페달을 제외한 완성차 무게를 6kg 이하로 경량화시킨 얼티메이트 CF 에보 디스크를 런칭했다.
얼티메이트 CF 에보 디스크는 UHM (ultra-high moduls)과 UHT (ultra-high tension) 탄소 섬유를 사용한 레이업으로 프레임과 포크 경량화를 이뤘고, 프레임셋과 어울리는 270g의 CP20 Evocockpit과 스램 레드 eTap AXS, DT Swiss PRC 1100 Dicut db 24 휠셋, 120g의 Schmolke 1k 카본 시트 포스트 및 61g의 Selle Italia C59 안장이 장착됐다.
얼티메이트 CF 에보는 디스크 모델과 림 모델이 출시되며, 구동계와 부품에 따라 5.1kg~6kg의 초경량 무게를 보여준다.
UHM (ultra-high moduls)과 UHT (ultra-high tension) 카본 레이업으로 프레임과 포크 무게를 각각 641g, 285g으로 경량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