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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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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GIANT)는 구매자가 프레임 색상부터 부품 스펙까지 모두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 커스텀 구매 시스템을 오픈하며, 타이베이 사이클쇼에서 공식 발표하였다.
자이언트의 커스텀 주문 시스템은 현재, 타이완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내년에는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 그리고 글로벌로 그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것은 프레임 색상을 선택할 뿐 아니라, 스펙을 변경할 수 있어서 원하는 모델의 자전거를 한번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구매 요청 시, 제작에 약 6주가 소요되며, 색상에 따라 시간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자이언트는 본사 건물을 신축하여 2019년 말에 이전할 계획이다. 새로운 건물은 자전거 박물관 등이 마련되며 타이중 시내에 위치하여, 새로운 자전거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5단계로 이루어진 자이언트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이 오픈된다. |
자이언트의 커스텀 주문 시스템은 현재, 타이완에서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내년에는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 그리고 글로벌로 그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것은 프레임 색상을 선택할 뿐 아니라, 스펙을 변경할 수 있어서 원하는 모델의 자전거를 한번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구매 요청 시, 제작에 약 6주가 소요되며, 색상에 따라 시간이 다소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자이언트는 본사 건물을 신축하여 2019년 말에 이전할 계획이다. 새로운 건물은 자전거 박물관 등이 마련되며 타이중 시내에 위치하여, 새로운 자전거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커스텀 프로그램은 프레임 색상 뿐 아니라 스펙을 고를 수 있어서, 한번에 딱 맞는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다. |
커스텀 프로그램으로 생산된 한정판 TCR도 볼 수 있었다. |
한편 자이언트는 본사를 타이중 중심부로 옮길 예정이고, 자전거 박물관을 오픈하여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