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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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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됐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날이 머지 않았기 때문이다.
엘파마(ELFAMA)가 이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했다.
베로 20+(Vero 20 plus), 최근 산악자전거 인증을 받아 성능과 품질면에서도 자신감을 풍기는 주니어 MTB다.
이미 MTB를 즐기고 있는 당신이라면, 아이와 함께 XC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그 시작에 새로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베로 20+(Vero 20 plus), 내 아이의 산악라이딩 시작을 위한 자전거 |
오프로드 주행 가능한 주니어 MTB |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MTB라고 하지만 실제로 오프로드 주행에 무리가 있는 제품이 많다.
베로 20+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XC 코스에서 주행이 가능한 것을 목적으로 둔 제품으로 무게와 스펙 등을 주니어 입문자에 맞추었다.
알루미늄 소재의 더블 버티드 프레임과 오버사이즈 스템으로 무게 부담을 낮추고 비틀림 강성은 놓치지 않았다.
트래블 60mm의 포크, 135 x 10mm 허브 규격에 20 x 2.6인치 타이어로 거친 노면에서의 비교적 안정감 있는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구동계는 다양한 경사면을 아우를 수 있도록 시마노 투어니 12-32T 7단에, 레보시프트가 채택됐다.
브레이크는 민첩하고 안정적인 제동을 위한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다.
신장 120~140cm의 주니어를 위한 MTB 무게 : 12.9kg (페달 포함) 소비자가격 : 380,000원 |
더블 버티드 알루미늄 프레임 |
60mm 트래블의 서스펜션 |
뒷 디레일러, 시마노 투어니 7단 (12-32T) |
레보시프트 |
CNC 제작의 크랭크, 32T |
20 x 2.6인치 타이어 |
쿠션감 높은 안장 |
엘파마 주니어 MTB 베로 20+는 5월초부터 판매될 계획이다. |
관련웹사이트
MBS 코퍼레이션 : http://www.elfam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