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감성의 클래식 스타일, 슈힌들하우어 탑튜브백
에디터 : 정혜인 기자

클래시컬 어반 바이크 브랜드로 유명한 슈힌들하우어(schindelhauer)가 브랜드 가치와 성격을 드러낸 탑튜브백을 선보였다.
실용성과 편의성, 그리고 엘레강스와 캐주얼의 양면화 된 개성까지 아우르는 디자인의 가방으로 슈힌들하우어가 선보이는 어반 바이크와 닮아 있다. 이는 디자이너에 의한 비엔나 감성이 이끌어낸 클래식 멋이 그대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또 품질 우선을 중요시하는 브랜드답게 소재와 가공법 역시 소홀하지 않은 것도 자전거와 닮은 점이다.
탑튜브백은 천연 가죽소재를 채택해 튼튼하고 표면이 매끄럽게 가공되어 사용감이 좋다.

자전거에 비엔나 감성 장착, 슈힌들하우어(schindelhauer) 탑튜브백 2종



바게트백 컨셉의, 롱(Long)과 라지(Large)

탑튜브백은 두 가지 형태로 구분된다.
가로로 긴 롱(Long)과 정사각형 형태의 라지(Large)가 있다. 바게트백의 컨셉으로 제작되어 납작한 형태이며, 가방이 탑튜브를 덮는 폴딩 방식으로 장착한다.
4가지로 구분된 포켓에는 다양한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는데, 공간이 넉넉해 작은 책자나 크기가 큰 용부품을 수납하는데도 무리가 없다. 라지의 경우 테블릿 PC도 수납 가능하다.
어깨끈이 포함되어 있어 평상시 숄더 백으로 사용해도 좋다.

가로로 긴 롱(Long, 왼쪽)과 정사각형 형태의 라지(Large, 오른쪽)가 있다.

탑튜브백 롱(Long)

소비자가격 : 300,000원
크기 : 35.5 x 16 cm

탑튜브백 라지(Large)

소비자가격 : 340,000원
크기 : 29.5 x 23.5 cm

탑튜브를 덮는 폴딩 방식으로 장착한다.

공간이 넉넉해서 꽤 다양한 아이템을 수납할 수 있다.

라지에는 테블릿PC도 수납가능하다.

한쪽은 메쉬 포켓

반대편은 가죽 포켓

밴드형 스트랩으로 가방을 개폐한다.

바게트백 컨셉으로 디자인되어 평상시 숄더백으로도 유용하다.


후면에도 오픈형 포켓이 있고, 어깨끈 고리가 있다.

벨크로 탈착 방식이다.

어깨 보호대


구매 시 참고

본 제품은 어반벨로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지 않고 아직 온라인 구매가 불가하므로, 매장(위치보기)에 직접 방문해야 구매가 가능하다.


관련 웹사이트
어반벨로 프로젝트 : http://www.uvpkorea.com/
슈힌들하우어 :  https://www.schindelhauerbik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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