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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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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철원을 연결하는 총 200㎞ 구간의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
철원군과 경기 연천군 등에 따르면 이 구간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은 2015년 강원도와 경기도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사업이다.
연천군이 특수지역사업비 28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현재 미개설 구간인 동두천~연천까지 12.7㎞ 구간 연결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지난 6월 동두천시에서 열린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에서 동두천시 등 인근 지자체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철원군과 연천군은 이 구간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한강에서 비무장지대까지 안보, 역사, 문화, 관광과 연계한 DMZ 관광상품화는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적인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과 경기 연천군 등에 따르면 이 구간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은 2015년 강원도와 경기도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추진하기로 한 데 따른 사업이다.
연천군이 특수지역사업비 28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현재 미개설 구간인 동두천~연천까지 12.7㎞ 구간 연결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연천군은 지난 6월 동두천시에서 열린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협의회'에서 동두천시 등 인근 지자체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철원군과 연천군은 이 구간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한강에서 비무장지대까지 안보, 역사, 문화, 관광과 연계한 DMZ 관광상품화는 물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적인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