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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有풍] 불가리아 소피아의 남쪽에 위치한 비토샤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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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소피아의 남쪽에 위치한 Vitosha산에서 만난 이스라엘인 MTB 라이더 (2006.9)
이 산기슭엔 불가리아의 유명 대학들이 모여있어서 대단위 대학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여행 중 자전거를 도난 당한 얘기를 해주자, 저보다 더욱 가슴 아파하며, 언젠가 다시 도전할 수 있으리라고 용기를 준 이스라엘인 자전거여행가(당시 54 세)는 이스라엘에 오면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줄테니 꼭 한번 들리라고 초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정 상 들리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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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00: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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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이런 경험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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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00: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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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나 외국에 나가볼까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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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08: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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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의 가장 멋진 추억들은..
여행중 만난 "기억하고픈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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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9 08: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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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자전거를 훔쳐가는 도선생님이 계신가보네요....이스라엘인의 외모처럼 마음도 넓어보여요...무료로 자전거까지 빌려준다고 하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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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0 0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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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들과는 달리 자전거여행가들과는 정말로 부담없이 가까운 느낌으로 닥아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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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0 09: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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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게 자전거 여행을 하면 사람들이 쉽게 다가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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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8 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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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연과 가까히 하는것이 행복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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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8 23:45:23 
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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