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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사진 : 박창민 편집장 |
우리나라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10년이 넘게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심석희 선수가 엑스랩(X-LAB) 자전거의 앰배서더가 되었다.
심석희 선수는 10대 중반에 국가대표 선수가 된 이후,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포함 올림픽에서 금 3개, 은 1개, 동 1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ISU 선수권대회에서는 총 12개의 금메달을 차지해, 우리나라 쇼트트랙의 간판 스타로 꼽힌다.

엑스랩(X-LAB)의 공식 유통사인 스포츠온55는 쇼트트랙 선수들이 자전거를 활용한 트레이닝을 겸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예전부터 심석희 선수를 지원해 왔고, 이번 시즌부터 엑스랩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로드바이크를 포함 지로(GIRO) 헬멧 등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식 후 기본 피팅을 통해 세팅을 지원했다.
심석희 선수와의 인터뷰
Q. 10년이 넘도록 최정상 기량을 유지하는 비결은?
A. 과거에는 훈련량 위주로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면, 점차 영양 섭취와 체력 회복 등 체계적인 신체 관리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훈련 외적인 다방면의 관리를 통해 최적의 기량을 유지할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적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했는데, 쇼트트랙 경기의 트렌드 변화가 있다면?
A. 과거에는 고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방향이었다면, 최근에는 속도 위주로 트렌드가 가속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기장 내 스피드가 전반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헬멧, 고글, 경기복, 블레이드 등의 장비 역시 속도 극대화에 맞춰 고도화되는 추세입니다.
Q. 쇼트트랙은 위험 요소가 많은 스포츠다. 경기 중 두려움을 극복하는 노하우는?
A. 경기 외적인 위험 요소나 부상을 의식할수록 두려움은 커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당면한 경기 진행 상황과 순간의 전술적 과제에만 철저히 몰입하고 있으며, 경기 자체에 집중하면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배제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 심석희 선수 인스타그램(@sukioub)
Q. 스케이트 종목 중 쇼트트랙의 매력은?
A. 트랙이 작아 발생하는 막대한 원심력을 견뎌내며 경기 흐름을 잃지 않아야 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찰나의 순간에 추월 전략에 집중해야 하며, 빙질에 따른 원심력의 차이를 계산해 전략과 장비 세팅을 수정하는 과정 등 예측 불가능성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스케이트 선수들이 자전거 트레이닝을 병행하는 이유는?
A. 자전거 주행 시 동원되는 하체 근육군이 스케이팅과 매우 유사합니다. 유럽의 주요 선수들은 이미 시즌 체력 관리를 위해 자전거 훈련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병행하고 있죠.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은 부상 리스크 등 안전상의 이유로 아직 보수적인 입장이지만, 최근 각 소속팀을 중심으로 자전거 훈련을 도입해 트레이닝에 적극 활용하는 추세입니다.
Q. 앞으로 선수로서 목표와 은퇴 시점에 대한 계획?
A. 어느 시점부터는 결과 지향적 목표보다, 현재 나이에서 발휘할 수 있는 최대 퍼포먼스와 능력치를 어떻게 끌어올릴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은퇴 시기를 정해두지는 않았는데, 언제가 될지 모르는 은퇴의 날까지 스스로 후회 없이 최대치의 성장을 이루고 싶습니다.
Q. 다가오는 시즌의 주요 국제대회는?
10월 18일 출국을 시작으로 새롭게 개편된 쇼트트랙 월드투어 일정에 돌입합니다. 기존 6개에서 7개로 확대된 월드투어를 소화한 뒤, 세계선수권과 국내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약 6개월의 빡빡한 일정을 치러야 합니다. 500m, 1000m, 1500m를 비롯해 남녀 계주와 혼성 계주까지 전 종목에 출전하므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심폐 지구력 및 체력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관련 웹사이트
스포츠온55: https://www.sports55.co.kr/goods/goods_list.php?cateCd=016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