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로, 자동으로 영상편집해주는 퀵스토리 공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액션캠 전문 브랜드 고프로(GoPro)는 스마트폰 화면을 한번 아래로 내려주기만 하면 알아서 동영상편집을 해주는 퀵스토리(QuikStory) 기능을 공개했다. 
고프로는 단순히 액션캠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이 아닌 소비자가 콘텐츠를 만들고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토리텔링 솔루션인 퀵스토리를 개발해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고프로(GoPro)는 사용자에게 편의성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영상 자동편집 기능인 퀵스토리(QuikStory)를 공개했다.

고프로의 퀵스토리는 히어로 5 시리즈와 스마트폰에 설치된 고프로 및 퀵 앱만 있으면 사용할 수 있고, 히어로 5와 연동된 고프로 앱에서 퀵스토리 버튼을 아래로 내려주면 자동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을 바탕으로 하나의 동영상 콘텐츠가 완성된다.
또 설정에서 퀵스토리 자동모드를 활성화시키면 자동으로 히어로 5를 찾아 켠 다음 최신 사진과 동영상을 복사해 퀵스토리를 제작할 수 있다.
자동 편집기능과 더불어 문구 삽입, 속도조절, 화면 필터, 음악 변경 등 사용자 입맛에 따라 수정도 가능하다. 이렇게 제작된 동영상은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SNS에 업로드 가능하다.
고프로 퀵스토리는 고프로 앱과 퀵(QUIK)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하면 사용할 수 있다.

히어로 5와 연동된 고프로 앱에서 퀵스토리 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최신 사진과 동영상을 찾아 자동편집 기능이 실행된다.

최신 항목을 다운로드받고 영상을 만드는 동안 사용자는 스마트폰 화면을 쳐다볼 필요가 없다.

완성된 동영상은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SNS에 공유할 수 있다.

설정화면에서 퀵스토리 자동모드를 활성화하면 더욱 편리하다.

고프로는 촬영하거나 편집된 결과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할 수 있는 고프로 플러스(GoPro Plu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퀵스토리 소개 영상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3r_Z5AYJJd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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